[잡담] 인땅이 그리워서 (??) 지질학에 벌꿀증가 먹고 괴발파 gif

( 전투도중의 움짤에도 나오듯 식생학4 런너3 지질학3 배고픔내성3 )

가끔 도는데 정작 이러는 이유는

구작에서는 개씹사 증기기관 덕분에

아무리 퍼마셔도 절대 소비탬이 부족하지 않지만

이번작은 서포터가 귀인약G 경화약G 부터 시작해서

잘익생에 온갖 소비탬을 빨다보면 만족감으로는

절대 버틸수가 없는 구조다보니

( 몬창들끼리 돌면 덜한데 월드와이드 쫌 다니다보면 ㄷㄷ )

암만 쿨마다 교역선에 희소품에 5턴마다 둥지털어도

특히 벌꿀은 늘 딸릴수밖에 없는게 이번작의 서포터

( 뭐 구구작들도 답답한건 마찬가지였지만 )

https://twitter.com/zmfltmxkfvjs/status/1740765794026545528

그러다보니 말은 채집셋인데 온갖 전투스킬이 달려있고

시작부터 합기, 흉부충전에 착실이 누적댐 쌓으면서 딜하다가도

https://twitter.com/zmfltmxkfvjs/status/1740765995516706943

장소이동 하면은 나도 따라서 캠프 소비탬 털고

다시 벌꿀이나 섬광충 채집하는걸 반복하면서

채집 경단들 쿨 아깝고해서 25분 꽉꽉 눌러담아

채집 할거 다 하고 시간 맞춰 잡는걸 가끔 하게됬음

https://twitter.com/zmfltmxkfvjs/status/1740766230099976610

다시 한번 스킬들 까면서도 보이지만

경단들이 하나같이 ㅋㅋ

수확제 ( 채집 포인트 쿨 감소 )

채밀술 ( 벌꿀획득시 증가 )

슈퍼회복력 ( 채집시 짤피 단거 알아서 차라고 )

위 움짤에서 팩트 확인가능

물론 격투장 라잔 자살작 하는게 벌꿀섬광 펌핑은 속편하겠지만

이짓도 몇번 하다보면 단순반복에 금방 현타와서 꺼버리기 일수,

그렇게 대처법으로 찾은게 채집경단 먹고 괴이퀘랩 올리거나

어짜피 특탐 완마크 박을거 겸사겸사 돌면서도

채집하는게 이런 이유에서 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인땅의 추억을 이세카이에서 느끼곤 하는데

이전에도 탐험맵에서 인땅 코스프레를 여러번 올렷듯

https://www.inven.co.kr/board/mhf/1754/713339

정말 완전무결하게 뇌 비우고

무념무상으로 하염없이 몹을

아무이유없이 뚜두려 패고싶을때가 가끔 생기기 때문에

( 보상은 필요없고 그냥 아무 감정없이 몹만 패고싶을때가 있다 )

채밀술 이딴거 먹고 때리는건데

특별탐구도 채집한다고

https://twitter.com/zmfltmxkfvjs/status/1740572463489290664

그런점에서 채집도 하면서 즐겨패기 좋은몹은

다름아닌 마가이마가도

그도그럴게 늘 그렇듯 셀레기도 라이젝스도 넬기도

간판몹들은 패턴을 정성들여 만든 티가나기 때문에

마가이 역시 패턴을 주고받는게 재밋는 녀석임

https://twitter.com/zmfltmxkfvjs/status/1740766763787440179

특히 하후돈은 춤을추듯 패턴을 난사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같이 따라 춤 추면 즐거움이 두배가 되고

https://twitter.com/zmfltmxkfvjs/status/1740766869173534744

항상 긴박함 상황을 연출함으로서

싱나게 싸우고나서 장소이동하면

그 사이사이 벌꿀채집 한잔하는 여유란게 극대화 됨

https://twitter.com/zmfltmxkfvjs/status/1740766988673433601

( 3피리 자매의 3기염의선율 짤, 이건 귀하군요 )

이건 원종도 마찬가지라

마가이 자체가 재밋는 몹이란걸 알수있음

그런점에서 마가이 두 형제는 채밀술 이딴걸 먹더라도

패턴을 주고받는게 즐거운 녀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