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몬린이가 원멜 왜 이렇게 쌔요 하는게 이상한게 아님

( 카무라 4인방 )

오늘도 어김없이 이런저런 집구 전전하던 도중

물 흐르듯 빨간풍선,

긴급퀘만 따라가는 몬린방에 입장

어김없이 물만두 퀘가 이어지고

첫 만남시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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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린이 특권이려니 나조차 스킵 안하고 다 보는데

매번 볼때마다 물만두 영상만큼은

오글거림의 연속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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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다를까 지상 전멸패턴 당시

( 살수는 있는데 몬린이들로선 우왕좌왕 )

우츠시가 강조하고 나꺼정 핑 난사해도

눈치빠른 분들이나 하늘로 올라타지

아닌분들은 그대로 지상에서 전멸하는데

( 여기서 2수레 )

이외에도 피 5%도 안남고 몇번이나 수레의 문턱에서

여러번 여러번 살아났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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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 완료하자마자 그 다음으로 받는게

원멜 긴급퀘라는걸 수백번도 더 본 입장에서

보나마나 원멜이려니,

스탬프 미리 가서 준비하고 있었더니

위 보다시피 아니나다를까 원멜퀘

( 날 예언자라 불러주시겠어요 )

이후 첫판이야 무조건 터질거라 생각하고

( 그냥 반자이 노혼조 드립다 개돌하길레 신경도 안썻다 )

두번째부터 풀혼조 챙겨가라, 환경생물 챙겨가라

좀 듣는 시늉이라도 하고나서야

하메 정공식 + 사실상 혼자 깨주긴 했지만

깨고나서 영상 존1나긴거 기달리기 귀차니즘에

그냥 쿨하게 나오면서도 드는 생각은

정말 이대로 헌랭10 마랭10 추가몹 업뎃 해주는걸

언제까지 즈언통이려니 이어가나 싶음

와일드 가서도 신몹이니 고난도니 나온다 치면

또또 헌랭10 마랭10 요구조건에 튀어나와서는

당연히 빨간풍선이, 메인 퀘스트 같은게 깨라니까 따라갈건데

아니 몬린이가 뭘 알겠냐고

심지어 라이즈 시작부터 쭈욱 퀘스트 라인이

빨간풍선만 죽어라 따라가게 시키는데

당연히 몬헌에 ㅁ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후발주자로서 지금 막 시작하는데

그런 몬린이들이 빨간풍선 따라가서 터지는게 당연한 흐름인데

그냥 헌랭 시절처럼 추가몹, 발파 조차도

헌랭 100 도전 가능했던것처럼

마랭몹들도 마랭을 나눠서 나왔더라면 어땟을까 싶음

아니 심지어 격앙이든 하후돈이든 이미 그러고 있음

더 웃긴건 괴이 원혼마가이는 마랭 10 에도 열어줄수 있다는거야

뭐 이런식으로 꽁딸주니 해서 강화개체 애들을

미리 잡아줄수 있다는 점과

부캐들 빠르게 스팩업 시킬수 있다는건 하나의 작용점 이지만

위 움짤처럼 그냥 빨간풍선 따라가게 만드는 라이즈의 흐름이

싼부까지 가면서 구작들 마냥

몬린이가 무조건적으로 터지는게

과연 정상적인 의도된 것입니다 였을까

구작 흐름이라면 이것도 몬헌다움 하면서

와일드 조차 세기말 되면 또또 저러고 있을건데

과연 이게 정상적인 퀘스트 라인업이 맞나 싶다

뭐 까짓거 도전 해 보고 터지면 그만이고

이게 무슨 와우 주간 레이드도 아니라

1몹 잡고 실패하면 단 한번뿐인 기회 날려먹는게 아니니까

깨지든말든간에 뭐가 그리 대수겠냐만

그래도 저 움짤 마냥

이게 정상적인 의도일까 싶다

마랭 50도 안된 사람들이 물만두에도 그냥 찢어지는데

그러고 받는게 원멜이라니

당연히 튀어나오는게 원멜 왜 이렇게 쌔요

"깨줘" 일수밖에 없는거고

당연히 빨간풍선 따라갔으니 그럴만도

근데 저러고서 깨줬던 친추 치고

오래한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겠어

내가 원멜을 저런식으로 수백번도 더 잡아줬고

그 덕분에 몬린이 친추창이 미어 터지지만

괴랩 300 까지 올린 사람이

친구추가에 남아있는 100명 중

3명이 될까말까임 진심 진짜

이럴거면 궁금증 유발이라는 점에서

헌랭 100 발파 마냥 ( 그것조차 이벤트에서 대면 가능하지만 )

마랭을 나눴더라면 궁금해서라도

더 오래하지 않았을까 싶다

어짜피 회사 입장에서는 오래 끌어야

추가컨텐츠, 추가 과금을 조금이라도 더 유도 가능할텐데

원멜 다 깻으니 싼부 진국까지 다 빨아먹고 볼장다봄 ㅅㄱ 하고

220 괴랩 조차도 못찍고

100명 중 97명이 죄다 떠나버리는데

과연 이게 회사 차원에서도 남는 장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