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일필휘지라 오탈자 개 많음 ㅈㅅ)
새로운 작품이 나오면
기존작에서 내가 얼마나
고정관념에 얽메여
못즐겼나 하는 것을
돌아볼 수 있는 거 같음.
그 동안 스킬 세팅 쌓아올리면서
얼마나 고정관념에 속박되어서
내가 대부분 스킬을 배제했고
더 즐길 수 있는거 못즐기고 있었는지
많이 느낌
- <사실 지갑사정이 나쁘고 컴퓨터 스팩 떨어져서 아쉬워서 그럼ㅠ.ㅠ>
월드 아본 - 라썬브 활 쟁이에
아본은 차액 피리 대검으로 새 캐릭 키워서 흑룡잡았고
라썬브는 세이브 3번 날려먹으면서 조충곤을 써브로 돌렸는데
특히 와일즈 활 빌드하고
라썬브 상위때 활 빌드 비교하면서
이걸 많이 느낌...
상위 장비로 안깼던 상위퀘 깨는데
일부러 와일즈 스럽게 해보려고
탄강화 다 버리고 특사주 2개 찍고
용화살 열심히 날려보기도 하고
합기 2렙을 땡겨와서 저스트회피 모션 흉내도 내보고
타마미츠네 풀세트나 원호룡 세트를 써보기도 하고
일부러 회심 안 올려보기도 해봤음
미츠네 풀세트 경우에는
거품의 춤 = 회성2 체술2
돌파구= 공 20
2렙 장식주 3개에
약특3 or 연격 3 or 호석 땡겨서 도전자5 테스트 하고
남아도는 1랩 장식주에 민족감 3랩을 찍어서
모자라는 스태미나를 강주약으로 땜질하거나
조복주 3랩 챙기고 회복약? 땡겨서 생존성 올리거나
내충3랩으로 용화살이 이상한 잡몹에 끊기는거 막거나
약간 스킬여유가 모자라니 이걸 어떤 방식으로
극복하고 커버칠 것인가가 참 재미있는 지점이었음
반대로 원호룡세트에 미츠네 파츠 섞어서
5도전자 20 + 15%
3돌파구 20
원호룡의 혼 12
가끔 앙심에서 보너스로 10
그렇게 귀화전 이용해서
분노 페이즈에 공격력 평균 52 최대 62를 버프로
상위에서 끌어땡기는 빌드도 써보니
내가 너무 낭만없이 세팅하고
다른 사람들 조언 따라서 최적화에 목맨거 아닌가
반성도 함
썬브 스킬들이 와일즈에서는 상위에 풀려있어서
라이즈 상위에서 일부러 연격이나 교격을 써보기도 하고
나름 소소한 재미를 보는 중임
그렇게 해보니 그 동안 생각 못했던
딜 사이클이나 몹의 빈 패턴이 보이고
생각못한 재미도 느끼고 그럼
왜 라이즈 썬브 처음 나왔을 때 나는
그렇게 회심 초회심 땡기고
상태이상은 무시하면서 속성만 땡기고
체술 땡기기만 했을까 신기할 정도
아본때는 힘의 해방 활 하면서
자기딴에 신기한거 한다고 자부심 가지고
라이즈에서는 상위 레우스 활에 약특 속성스킬
그거 이용해서 강궁의 깃털 없는 빌드짜서
(레우스 활이 차징레벨이 개판이라 4차지 딜이 비교우위가 떨어짐)
상위 발파 앞발 때리며 잡으면서...
자기 딴에는 나름 남들과 다른 신박한
새 빌드를 짰다고 생각하며
흐뭇해하며 싱글벙글했고
썬브때도 다들 강화분투할때
혼자 실버솔에 차지마스터 3랩까지 끌어당기거나
역발상으로 아본때 했던 얼음연성 활
2중 자원 관리 하면서 으스댔었는데
지금은 전혀 다른 스타일로 하고 있음
상태이상 적극 활용하고 용화살각 적극적으로 보고
새로운 세계 새로운 조건에 새로운 경험이
참 많은걸 알려주는 느낌임...
여러분은 비슷한 경험 없으신가?
다른 무기군에서 신선한거 느끼는 바 있으면
들어보고 싶음
견문이 넓으면 또 그게 교양 아니겠음??
그나저나 요즈음 게임은 요구 스팩이 왜이리 높은지...
엘든링조차 버텨낸 내 노트북도 프펑2부터 터져나가더니
요즈음은 신작게임 엄두도 안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