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복귀 후 왕다우 A 후기

한 7트 정도 걸린거 같음

일단 필자는 태도 유저이지만 레일건 특납 타이밍이 더럽게 어렵기 때문에 포기했다는 후기

이제 느낀점들 적어보겠음

1. 난이도

ㄴ 전작들에 비하면 쉬운 정도에 속함

솔직히 역전왕으로 나와서 개쫄았는데 별거 없어서 놀랐음

그냥 "패턴 사이사이 간격이 짧아지거나 없어졌다" "체력과 딜 배수가 올라갔다" "지면에 닿는 공격 직후 번개 장판이 생성된다" 이정도 빼면 진짜 바뀐게 없음;;

2. 깨기 쉬운 무기

ㄴ 걍 유탄병 도강 차액이 너무 날먹임

회성 회거 전부 끝까지 찍고, 회심률만 70% 이상 맞추면 됨

구르기 한 번이면 무조건 살고, 갈갈이 딜이 살벌함

기본 갈갈이 한 50정도 5~6틱 들어가고 병딜 150정도? 지림

머리 때리면 기절도 하고, 마비 차액이면 마비도 있어서 딜탐 잡기도 좋음

3. 앞으로의 역전왕 몹들

ㄴ 개인적으로 이것보단 적어도 1.5배정도는 어려웠으면 좋겠다 생각함

솔직히 왕다우 체감상 어렵다기보단 조까타씀

근데 이건 왕다우 패턴이 문제가 아니라 조까튼 지형 문제임

강제 슬라이딩 공격 무기들도 빡치고, 단차 지형도 조까틈

레다우 둥지 디자인 한 사람 저 지형에서 바젤이랑 크샬 넣고 200판 하게 만들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