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자기전에 다듬은 세팅까지만 투척하고 jpg

샷건은 그라비 아니면 셀레기 둘중 하나였는데

그라비 헤보는 스킬수량이 널널해지는 대신

너무 노딜이라 결국 배제시켰고

결국 회피도 하면서 탄 충전이 자동이라

영식 오메가 같이 급박한 상황 속에서는 이게 너무 구원줄 ㄷㄷ

피리는 처음에야 불속내성 + 뇌속피리 와따라 생각하고 휘둘렀는데

짜피 3페 네르스큐라 에서만 쓸거라면

공대방대 상태이상무효 바닥으로

초록색 젤리 유인해다가 마비바닥 걸릴때

피리 바닥이랑 중첩되면 아군들 전원 말둑딜이 가능한지라

차라리 이게 안정적이라서 ㄱㄱ 해줬고

저 방어구 세팅의 장점이라면

내화주 하나만 끼고 식사시

불내성 20 넘어서 탱 입장에서 잦은 화상 상태를 면할 수 있는데다

( 하면할수록 반필수에 가까워지는 적응주 자리 또한 덤 )

그리고 호석이 쓰레기여도 필수 스킬은 다 들어가는지라

결국 하루종일 이것저것 커스텀해서 나온 답이 저거던 ㅋㅋ

( 더 좋은 스킬세팅을 짜도 불내성 -12 이딴식이 되버려서 ;; )

는 13시간을 내내 오메가랑 뛰놀았는데

오늘 정말 즐거웠음

오랜만에 진짜 몬헌하는 기분이라서

내일 몬헌이 기달려지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겟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