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겨우 월드 1900시간 밖에 안한 몬린이지만..

나름 프론티어로 입문해서 월드 거치고..라이즈 깨작되다가..

와일즈 기대를 너무했나..이렇게까지 평가 바닥찍을 줄은 몰랐네..;;

월드는 수렵하면서 맵 구석구석 다니고..채집하고..환경생물 수집하고..마이하우스 꾸미면서..

구조신호 살랑 살랑 도와주면서 놀아도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

이건 뭐 몬스터 하나 잡아보겠다고 가면..밸런스 ㅄ 같은 애들은 패턴이고 ㅈㄹ이고..집약공에 누워있다 끝나고..

패턴 좆 같은 애들은..숙달되서 잡기야하지만..몬헌스러운 보고, 막고, 피하고가 아니라..짧은 패턴, 패턴 사이에

딜 우겨넣어서 잡는 느낌??

환경생물이고, 맵이고 그놈의 세크리트타고 이동하면서 뭐가 있는지..이쁜지 ㅈㄹ인지도 눈에 안들어오고..

편의성을 주고 정작 훈타스러움을 버려버린듯..

오히려 라이즈 가루크처럼하고..이동의 속도와 편의성 정도면 충분할텐데..네비를 달아주고 실려다니니..

와일즈 오픈하고 스팀보다가 문득 300시간도 안됬다는거에 놀라서 주저리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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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때 0식이 잡다가 ㅈㄴ 열받아서 쓰는거 아님..암튼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