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번에 완전히 리폼한 알그=다오라 SP전용 셋.
원래 종전 장비인 가루다는 머리 장식주 바꿔가며 발다, 프리마, 요란 등등에 전천후로 돌려가며 사용했습니다만,
이번에 장비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아예 알그 전용 셋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뭐 게시판에서도 많이 보신 세팅일거라고 생각 함.

만들고나서 악마같다고 자평한(...) 발=다오라 전용 셋.
터보팩 튀어나오고 스페라가 튀어나오면서 제작 가능하게 된 현재 궁극급의 성능을 지닌 세팅.
자주 사용하는 마비를 돕는 상공강과 초속사를 지원하는 일탄강화등이 어우려저셔 그야말로 악마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솔직히 만들어 놓고 '이거 이래도 되나' 싶었음 (...)

활 셋. 이쿠스의 이쿠스를 활용하기 위한 셋 입니다. 그야말로 눈요기에 딱 (!?)
이쿠스 셋에 자연적으로 포함되는 여용이 좀 거슬리긴 합니다만, 룩이라는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하기로 저 자신과 합의(...)
관통활과 연사활에 대응 가능하도록 자연적으로 뜨는 관강과 SP장식주로 연강을 띄웠습니다. 격운은 아니지만 행운도 포인트.

제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예리+1의 검사 세팅.
'방어가 구려요', '연사는 왜 튀어나오나요' 같은 소리를 하시겠지만, 저는 토리아캄이 정말 싫었습니다 (...............)
룩도 개성적인 편이고 런너도 있어서 제 딴엔 혼자서 만족하면서 쓰는 중.
대검, 랜스, 건랜 뺀 나머지 검사 장비는 대부분 이 쪽으로 사용합니다.

이번엔 건랜스 셋. 솔직히 건랜 잘 쓰진 않습니다. (야)
참격과 포격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 해 봤습니다만, 예리도 띄우기가 어렵더군요. 그냥 깔끔하게 포기...
풍압은 그냥 올려베기로 때우자는 굳센 의지로(...) 그냥 뺐습니다. 랄까 넣기가 어려워요 이거...
룩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고 자위하면서 저장.

스킬 시뮬레이터 게시판에도 있는 싸구려 채집 셋입니다.
많이 보셨을테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

랜서 셋. 그냥 교복입니다.
전 간파 & 화사와 예리+1 중 예리+1을 선택.

최고의 돈지랄 셋(.....)이자, 강종 노산을 대비한 무뢰중포 셋입니다.
관통에 절대적으로 특화되어 있어서 노산, 쉔가는 물론이고 그라 하메, 티가 하메 등에도 가끔 사용 가능.

리안 셋 = 라팔 셋.
더 이상 말이 必要韓地?
PS. 내성 셋은 저번에 올리신 분과 아무래도 겹치는 거 같아서 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