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수렵단을 들고싶어요

3일전에 시작해서

 

대검의 손맛에 반해

 

밤낮안가리고 열심히 빠져살았네요 ㅋㅋㅋㅋㅋ

 

원래 공략이나 뭐 기타 편법을 딱히 안좋아하고

 

직접 몸으로 부딫히면서 배우는걸 좋아하는터라

 

재료건 장비건 아무것도 안보고 그냥 맨몸으로 하다가...

 

5랭되자마자 자자미에게 2연속 관광당한이후로 ㅡ,.ㅡ

 

열심히 인벤참고하면서 장비들도 만들고.. 채취도하고

 

버블시저도 만들고 베틀셋도 모두 제작하고..

 

게료스&콩가와 자자미가 질려갈무렵

 

어찌어찌 랭크가 11이되서

 

몇번죽어가면서 리오레우스 푸르푸르 도도브랑고 기타잡보스들 싹다잡고나니

 

갑자기 사람들하고좀 어울리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온라인겜인데..

 

사람들한테 가끔 뭐물어볼라치면

 

대답도 안해주고;

 

스승이라구 등록해논 사람은

 

그냥..서로 템먹자고 형식적인 사제관계인거 같고

 

되게 겜이조금 진입장벽높고 매니악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폐쇄적인것이 (진삼국 온라인할때도 이랬는데 ㅡㅡㅋ)

 

길드같은걸 들어야 좀 해결될거같은 문제가 많아서요

 

아직 모르는것도 많고.. 계속 솔플만하다보니 파티플레이도 한번해보고싶고 ㅋㅋㅋ

 

물어볼것도 많고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저리주저리 잡설이 길었는데

 

 

 

결론은

 

 

저좀 데려다 키워주실 착하고 이쁜 수렵단없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줄요약 : 시작한지 3일된 랭크11짜리 대검러 하나 주워다 키우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