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섭에서 서식중이 라이트형 헌터라이프유저입니다.
주무기는 태도!이고... 남자라면 대검이라고 생각하지만 끼고 사냥하면 답답해서...
삼신기 제작해보려고 1강까지 일단 제작하고 한번 입어봤지요.
우와...... 이게 뭔 왕의남자 몬헌판..
결국 20만원이 넘는 돈과 소중한 지느러미를 써가며 만든 용목태도와 그를 위시한 상태이상 강화형 삼신기 세트는 봉인.
(애도를...)
결국 선택한건 귀마개 스킬의 체험을 위한 디아 검사셋... (7강까지 하는데 각룡 견각... 아오 뷁...)
그 후에는 키라비틀 모으기 싫어서 만든 기자미 S셋 --;;;
(이제생각하면 키라비틀 40마리를 모을걸 했지요. 희귀풍뎅이 20마리는 상상조차 하기 싫은 지옥의 고통을...)
기자미 S셋은 개인적으로 만족중입니다. 물론 스킬이 좀...
(소켓이 딱 5개뿐 해서 그냥 싸게 완력주 5개박아 공대띄움... 최종적으로 공[대] 간파3 슬로우라이프(..))
그치만 부적포함 깡방이 600이 넘어가니 라쟌 분노도 2대나 버티더군요 (피만땅버프)
귀마개도 회피도 풍압도 고숫도 명검도 예리도도 하나 없는 장비지만 강화가 더러웠던 관계로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다시 쿠샬이 뜨면 포효와 풍압때문에 애써 만든 디아셋을 디아U셋으로 바꿀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옵 참 깔끔하게 공[대] 귀마개 용풍(무기소켓까지 강체주 쳐바르면) 나오지만 상위 흑디아는.... 그냥 악몽)
어차피 희귀풍뎅이 모으면서 함께 딸려나온 광충이 근 300마리라서 섬광탄 걱정은 없으니...(한 150마리는 갔다 팔았는데도..)
여튼간에 남들이 좋다좋다 하는건 하기 싫어하는 청개구리 근성때문인지 삼신기며 쌍인이며 영 마음에 들지는 않더군요.
(근데 키린S는 좀 끌립니다...)
여담으로.
귀신참파도 만든이후 나름 만족해가며 쓰고있고 백원치 도3은 생각 이상의 위력에 감탄했고 목표는 무쌍도!라며 달리고 있지만
... 여기 게시판만 오면 그냥 태도들고 다니는 제가 죄인처럼 느껴지네요...
일단은 모든 무기 다 앤만한 수준까지는 가지고 있지만 역시 장비 선택을 하면 제일 먼저 선택하는건 태도더군요.
애착이 가는만큼 열심히 쓰고있지만 음... 이상하게도 여기서는 태도가 죄악시되더군요.
실제 게임하면 태도 횡베기에 죽죽 자빠지는 해머 랜서 대검 등등등등... 중에 끝나건 끝나지않건 말한마디 하는사람 없는데요.
심지어 저도 다른무기 들고 공격(해머 쿵쿵따나 랜스 콕콕이)중에 태도 횡베기에 자세가 흐트러져도 별 감정없습니다.
그러다가 죽어도 말이죠. 제가 너무 관대하게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게임이니까요. 아 그냥 죽었나보다 ㅇㅇ 이정도.
여담에여담으로.
가끔 대검 올려치기나 해머 따에 맞고 날아가면 오히려 감사하기도 합니다.
태도 특성상 몹 발밑에서 공격하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쳐맞기 일보직전의 상황에서 날아가면 몹한테 안맞거든요.
그건 마치 파티원이 날 구해주는 느낌같아서 말이죠;;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