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방어구가 문제가 아니라 컨이 문제가 아닐런지..

이미지 원본 보기

쿠샤나F씩이나 되는 방어구를 입은 유저가 무더기로 수레+민폐를 끼쳐나간다면 그 "해당유저"의 컨에 대한걸 문제 삼아야

할 문제 아닐까요....

포터블때부터 해온지라 ps2부터 해온 분들 짬에 비하면 명함도 못내밀 짬이지만 방어구만을 믿고 개돌을 하는 유저들을

많이 봐온지라 지금의 상황도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하는데....

콘솔들이야 그래도 처음 플레이를 시작할때는 반강제적으로 솔플을 하게 되니 그런 경우가 그래도 좀 적다고 할 수 있지만

파티플을 모토로 잡은 프론의 경우는 아무래도 콘솔들보다 그런 갈등의 경우가 많다고 보여지네요.

컨의 근간(정의?)을 몬스터의 패턴에 따른 회피 후 반격이 아닌 패턴무시하고 무조건 공격의 경우로 잡았을 경우의 폐해라고

보여지네요.

일섭에서도 핵지뢰니 뭐니 표현하는 걸로 봐서는 국섭도 어쩔 수 없이 안고 갈 수밖에 없는 문제인거같기도 하고....

어쨌든 제 생각은은 해당 방어구를 입은 유저를 무조껀 싸잡아 비판하지 말고 해당유저중에서도 좀 심할 정도의 민폐를 끼치는

유저에 대해서만 공개적으로 말고 그냥 지인정도의 범위 내에서 개인적으로 까자입니다. 따지고 보면 시르아카나 루츠같은거

입은 분들이 3수레 실려나가는 사례도 심심찮게 경험한지라....

짤방은 모에선 맞은 사다코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