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브랑고 솔플에 지쳐있다가
동영상게시판서 태도동영상을 보고 겜의욕을 상실했네요.
제가잡을땐 쫓아다니느라 바쁜 도도브랑고인데 (날라펀치이후 허점을 주로노리기때문)
우키다케님이 잡는것보니까 도도에서 거의 떨어지지가 않더군요.
(배밑으로 계속 굴러다니는것도 신기하고
특히 날라펀치 착지지점서 미리기다렸다가 딱도착하자마자 때리기시작하는것에선
완전 경악했음.)
컨트롤하다보면 이번에 피해야하는걸 뻔히알아도 맞는경우가 정말 많은데
동영상게시판에 올라오는 것들을 보면 마치 피하고 싶으땐 언제든 피할수있는것처럼 보이네요.
몹 패턴에 익숙해지면 물론 쉽겠지만
태도 전반적인 컨트롤에 대해서도 분명히 노하우가 있을것같습니다.
신컨분들이 그런것좀 공유해주시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론 한타한타 치면서 굴러야할지 다음타를 칠지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제목에 공유라고 적어놓고 제가 아무것도 안적으면 안될것같아서
허접한것 하나 적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키를 연타하면 선입력되는 경우가 많고
또 한번만 누르면 기술이 안나가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첫번째 기술은 한번만 클릭하면 무조건 나가지만 두번째부턴 입력해야하는 타이밍이 있더군요.
기술이 완전끝나기 전 어딘가쯤이던데 정확히 집어내지못하기때문에 키를 연타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선입력되서 피하고싶을때 한번더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되죠.
그래서 저는 공격키를 누를때 빠르게 더블클릭하듯 누릅니다.
이게 제가발견한 허접한 팁인데 의식적으로 더블클릭하면
아무래도 기술을 좀 끊어칠수 잇게되더군요.
또 선입력되는 경우도 거의없고 공격하고싶을때 공격이 안나가는 경우도 거의 없더군요.
이건 제가 발컨이라 키가 입력되는 정확한 타이밍을 모르기때문에쓰는
허접한 방법입니다.
저와같은 고민을 하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고랭분들의 컨트롤 조언기다리겠습니다.
ps.또한가지 궁금한게 어떤팁게에서 보니까 공격종료후엔 경직을 피하기위해 무조건 굴러라고 하시던데
구르는게 시간을 더 많이 잡아먹지않나요?
공격후 경직이란게 기인최종베기말고는 어떨때생기는지 잘모르겠네요.
거의대부분의 경우 다음연계기가 가능하니..
공격종료후 무조건 구르라는 말은 공격끝난뒤 어디로 이동해야할때 구르라는 뜻인가요?
제가 아는게 적으니 누가 알려줘도 제대로 이해를 못해 답답하네요.
많은 도움부탁드립니다.
태군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