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클베때부터 같이한 우키님 방송을 보았습니다~
우선 미친 한궤이 들이 신경 정말 안쓴다는게 바로 들어나는 대회였습니다.
얼마나 이벤트가 없으면 유저가 만들어서 이런이벤트를 하나 했죠
그리고 두번째는 대회 여신건 게안은데 너무 편파적이고 친목위주의 재미위주의 대회였다고 보여지더군요
머 제가 봤을때 그렇게 보였다는거구요 우키님 다들 친분있으신분들이니까 그럴수 있으시겠지만
123등 힘들게해서 재미도 재미지만 실력을 뽐내려고 열심히 하셨을것입니다.
근데 그런 선수들의 입장과는 다르게 너무 재미위주로 이끌어가신거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힘들게 123등해서 올라오신분들은 한순간에 재미위주의 경기로 빠져버린듯한 느낌이 들어서 실망 하실수도 있겠구요
쳇창에서도 인정해주느게아니라 태도팀 재미없게한다 저게 머냐 라는 식으로 글들이 자주 보이더군요
자신이 친한분들 응원하는건 좋은데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자신들의 입장만 나열하시더군요 그런것도 좀 그랬구요
서로 친하신건알겠지만 머 비공식적이긴하지만 발표까지하고 연 대회인데 시청하시는분들도 너무 친한분들위주로
편파적인 대화만 오가더군요 아쉬운부분이 많았습니다. 더 좋은 커뮤니티가 형성되길 바라면서~
머 구경꾼이 이런저런 소리한다 하실수있는데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되길 바래서 몇자 적어봅니다.
몬헌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깊으신지 우키님 보면서 늘 느끼고 있고요 ~
클베때부터 인연이 닿아서 이렇게 계속 뵙고있지만 저는 요즘 지쳐가네요 ㅎㅎㅎ
요즘 재미가 다시 사라지는...
제가좀 직설적이라 ㅎㅎㅎ 글이 이렇게 써졌네요 돌려말하는건 제스탈이 아니라서요 아무튼!
제가 너무 짜여진 대회를 생각하고 봐서 그런가봐요 ~
더욱더 잘짜여진 대회라면 실력을 뽐내고픈 사람들이 더 많이 참여하고 각자의 무기별로의 결투도
치열해지고 재미있어지지않을까해서 적어봅니다.
친목위주라면 친한사람들만 참여하게 되겠죠 그래서 활성화 차원으로 여신 대회니만큼 제가 느낀 아쉬운부분
대회여신 우키님과 시청하신 분들께 전달하고자 이렇게 글남겨 봅니다.
머 우키님이 대회여신 방향성에 맞게 하시면되구요 ㅎㅎㅎㅎ
걍아쉬워서 적어봅니다~~~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대회 잘봤구요 우키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대회참여하신 선수분들도 수고많으셨구요 ~
즐거운 헌팅이 쭉~ 이어지시길~~
그럼 저도 이만 물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