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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토너먼트 후기' ㅅ'*

아이콘 텐도아라타
댓글: 4 개
조회: 892
2010-01-18 04: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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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대검 3인에.. 어쩌다보니 꼈던.. 텐도아라타입니다!

일단... 린님 귀무자님!!!!!!... 정말.. 정말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아쉽긴 하지만.. ; ㅅ;

우키님 왜자꾸 저 까나여!!!!!!!! ㅠㅠㅠㅠㅠㅠㅠ 징징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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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솔플로 여러번 도전하고 좋은 패턴의 몹을 만나서 적절한 분침이 나오는 것과 다른 경기이기에

그만큼 부담도 컸고 솔플이 아닌것에 긴장이 안될수가 없었던 결승전이었습니다.

이래저래 실수하는대도 깍아내리기 보다는 더 큰 응원을 해줬던 많은 시청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나 부족한 건 많고 실력은 늘지 않는 기분이네요..;; ㅎㅎ

아쉬운 결과에 투덜투덜대긴 했지만 좋은 자리 마련해준 우키님 수고하셨습니다 !

린님 귀무자님! 다음번엔 꼭 우승하기를 !!!!!!!!!!!!.........(전..이제 떡밥은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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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뒷풀이 몬헌 캠방을 했답니다..

근데.. 이제......... 난.. 수레라이더 무지개 장갑인듯요...............T ㅁ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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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아래 글 읽다보니 좀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태도팀 열심히 하신거 압니다.. 시청자 분들도 물론 아실거예요.
작전 자체가 좋았고 경직 플레이 또한 감탄할 정도였으니까요.
근데.. 이런건 일종의 소규모 축제가 아니겠나 싶네요.
시청자 분들이 다이 장면에 웃고 재미없는 플레이라 하는것도 일종의 패배팀 위로말이나
선수들 긴장감을 조금 풀어주고자 하는 게 아닐까 전 생각했었거든요.

솔직히 전 시청자들의 그런 장난 섞인 대화들 덕에 긴장도 풀렸었고
저 또한 웃으며 '인식시키기 없이!' 등의 발언을 했었는데 순식간에 비매너 유저가 된 기분이네요.

한게임 공식 오프대회때도 진행자들께서 선수들 긴장 풀어주기위해 농담섞인 말들 많이 했던걸로 아는데..
일종의 게임 축제를 너무 삭막하게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잘한일에는 다들 멋있었다. 잘했다. 센스좋다. 응원을 했는데..
웃고 즐기하고 하는 말에 기분이 많이 상하셨다면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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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8 텐도아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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