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대검 유저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글을 읽어주시면서 니가 뭐냐고 의아해 하실거 압니다만
그냥 감정에 호소해 봅니다.
몬헌G때부터 게임을 한 유저지만 ~ 레우스 1강인데도 한번도 까인적 없이 사랑받으면서
게임 하다 고등학교 졸업한 유저입니다~^0^;;;몬헌 프론티어 하면서 1~22랭까지 솔플로 키웠고~ 22랭부터
제가 제일 좋아 하고 지금도 형님으로 모시는 피리피리 형님 시노형님이 친동생처럼 여겨 주시면서 그형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컸습니다~ 지금도 40이 넘으신 두형님 보면서 게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즐겁습니다.
몬헌이란 게임 자체가 교환이 안돼는것 자체가 저한테는 상관 없었습니다~ 지극히 죄송한 소리지만~
제가 원하는 소잰 피리피리형님 시노형님 케이형님이 스파르타로 가르쳐주셨고~ 디아 돌진 앞에서 시노형 고기 굽는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저는 지금 시노형님 피리형님 곁에서 떠나 우키형님 그외형님들이랑 같이 게임하고있습니다~
피리형님 아직도 게임하시고 시노형 제가 이번년도에 태도를 처음 가르쳐주신 고나형도 아직도 게임을 하십니다~
제가 처음 본지 다 오베때 부터네요~ 일단 명문 렵단에 그린힐 격룡의한쌍 불사조 가족 얀쿡 피빛 파멸의 서곡 , 쎈놈->
노블레스, 그외 많은 수렵단 제가 모를 일이 없겠지요~제가 차마 언급 못한 수렵단도 많겠지요,,,
저의 견식과 안목이 많이 부족하다는것을 용서해 주시구요~
그냥 요즘 게임 접하다 보면 많은 고수분들이 떠나신게 너무 쓰라리더군요... 저를 모르시는 박폴님~
요즘은 그린님이라 불리신다던데 -=-;; 아무튼 ..
그냥 술 한잔 먹다보니~ 루님의 영상도~우키형님의 영상도~ 그동안 기대하던 언더테이커님 ~시저리온님
부족한 실력이지만 따라가고 싶었던 많은 고수님들의 부재가 오늘처럼 가슴아프게 다가온적이
없는것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p,s그외에 - 땅고마은정님 사냥꾼A님등 허접한 유저로서 많이 배우고 함께 즐기던
유저들의 부재에.............. 가슴아픕니다..ㅠ,.ㅠ
에휴...앤지님 밖에 없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