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몬헌하시면서 가장신경쓰시는게 어떤건가요?

예전엔 온리 태도유저로 3쌍검1피리를 저주하며, 좋장팟만 다녔습니다.

 

지레겁먹고 절대 안될거같은몹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몹을 솔플해보고 패턴을 익힌후에

 

파티플해서 소재모으고했었죠.

 

요즘엔 접속도 좀 줄어들었고, 접속하면 강티모으거나 솔플위주로하고

 

캐러밴만하거나, 다른사람들 도와주는식으로 게임하고있습니다(도와주다보면 소재는 은근히 모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신경쓰는부분은 이전엔특정조건이 요구되는 파티에서 최소한의 딴지걸림을 피하고자, 장비를 맞추는데

 

초점이 되어있었습니다. 요즘엔 특별히 못하거나 하는 파티구성은 없는듯해서. 파티플에서는 최대한 파티에 도움이 되고

 

자하는데 초첨을 맞추고있네요. 그래서 파티플에서 피리를 자주듭니다. 피리로 몹을 몇대치면 스턴걸리는것도 생각해보

 

면서 플레이 하게되더군요.

 

 

솔플시에는 아무래도 분침이 좀 신경쓰는 편이였는데, 요즘엔 분침보다, 내가 원하고 하고자하는플레이가 얼마만큼 잘나

 

오는가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나름의 시나리오도 만들어보고, 가장 효과적인 공략법에대해 생각을 많이 하고, 다른사람

 

들영상도 자주 보는 편입니다.

 

 

태도빠였는데 요즘엔 무기별 재미를 찾아보면서 즐기고있습니다. 거의안하던 랜스나 건랜스도 해보고있구요. 한동안 궁

 

에푹빠졌던적도 있었구요(요즘도 접속하면 벨큐 한마리씩 궁으로 꼭잡고있어요).

 

 

사실 무기도 생각보다 많이 없다고 생각하고(랭크에비해서는요) 강종무기에 대한 욕심도 별로 없는편입니다.(강야마도

 

한번도 안잡았고, 강티도 별로없어요) 사실 강종무기 한개만들면 그걸 가지고 한동안 연구하면서 놀기도합니다.

 

 

흠...각자 즐기는 법이 다르겠지만, 나는 이런부분에 신경을쓴다라고 하시는게 있는지, 보통은 장비제작에 초첨을 맞추시

 

는거같은데.....또다르게 몬헌을 즐길수있는게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부분을 나눠보고자 글남겨봅니다.

 

 

어떤걸 신경쓰시고 어떻게 즐기시나요? 나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