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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 해머 민폐를 벗어나보자!

ㅁㅁㄴㄴ
댓글: 3 개
조회: 829
2008-09-01 19:13:14
해머가 잘못남발하면 참 짜증을 유발시키는 민폐무기인 건 맞죠.
조금 익숙해진다면 파티사냥시 정말 유용한 무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경험하며 느낀 해머의 방향을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첫째, 3차지 공격의 범위를 익힐것.

-3차지가 주력으로 이용되는데, 이것을 잘못 쓸 시에는 범위가 넓어서 파티원이 멀리 나가떨어지기 십상입니다. 3차지의 광역범위를 잘 익혀서 끝에 걸치게끔 때리는 게 중요합니다. 간혹 올려치기 내려치기 다맞추시려는 분들이 계신데, 목이 긴 몬스터의 머리를 치는 게 아니라면 찍을 시에 타이밍 맞춰 같이 달려든 동료가 쿠당탕탕! 하면서 멀리 나가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해머는 리치가 짧다고 해서 깊이 파고드는 포지션이 아닙니다. 3차지의 긴 리치를 이용해 꾸준히 뎀딜을 하다가, 경직이나 스턴, 마비의 폭딜시에 짧지만 강력한 쿵쿵따를 날려주는 거죠. 다리밑의 쿵쿵따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지만, 오히려 그것이 태도나 대검과 포지션이 겹쳐 효율을 떨어뜨릴 수도 있습니다. 기회가 온다면 물론 어떻게든 꾸준한 뎀딜을 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파티원을 배려하는 뎀딜은 더 큰 시간단축을 가져올 수 있겠죠.



둘째, 암묵적인 포지션을 유지하자.

-사냥이 진행되다 보면 서로를 조금씩 피해 자리를 잡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저절로 포지션이 유지되는 상황이 옵니다. 무리하게 머리를 노리려 이동하면서 치다가 서로 자리가 엇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머리를 노리는 것이 물론 중요하나, 타이밍에 맞춰 자기 자리에서 노릴 수 있는 부위를 지속적으로 패주는 것 또한 유연한 센스가 아닐까 싶네요.



셋째, 남들보다 빠르게 들어가고 빠르게 빠져 차지를 준비하자.

-근접들의 공통인 부분이겠네요. 몬스터의 패턴을 조금 더 날카롭게 대비해서 공격 타이밍을 한 템포 빠르게 하는 상위 컨트롤도 해머에겐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선 차지를 모으는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몬스터의 공격 패턴 때 차지를 잘 모아뒀다가, 빈틈이 생길 시 바로 공격을 해줘야 하는데, 보통 해머가 아직 서투르신 분들은 다짜고짜 차지를 모으다가 박자가 늦는 경우가 생깁니다. 콤보를 이루면서 이미 몬스터 깊이 파고든 파티원에겐 더욱 기분 나쁜 일이죠. 민폐가 생기더라도 적어도 뒤늦게 박힌 돌 빼내는 상황은 연출하지 맙시다.


컨트롤을 익혀 도움이 되는 파티원이 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즐기려고 하는 게임이기에 더더욱 누군가에게 민폐를 끼쳤다면, 정중하게 사과하며 이해를 요구하는
채팅 에티켓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네티즌의 인심이 그리 야박하진 않거든요.(라고 해도 보장할 자신은 없습니다만..)
누군가 자신의 정중한 사과에도 불구하고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을 한다면, 뭐 상관없지 않겠습니까?
세상은 떳떳한 자가 어깨를 펴고 걷는다는 게 진리인 땅덩어리니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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