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장만한 금강셋이 너무 맘에 들어서 다시 라쟌님을 면담하러 갔습니다.
라쟌에 필요한 스킬들 위주로 사냥하다 보니 굉장히 쾌적하고, 회복약이 남아 돌정도네요;;
다만 라쟌이 워낙 한방이 있다보니 언제나 수레타는건 주의를 해야 하더군요.
전에 잡은건 소심하게 플레이를 해서 이번엔 좀 과감하게 도전해서 분침을 줄여보는게 어떨까는 취지로
처음에 로젠 헤를리히로 도전해 봤는데 30분침이 한계더군요.. 25분침까지는 가능할줄 알았는데;;
기왕 라쟌 다시 간거 꼬리도 잘라보자고 생각해서 스노우기어=드라이브 들고 재도전 해봤습니다.
로젠에 비하면 깡뎀도 딸리고 회심도 없다보니 화력이 조금 딸리긴 합니다만 엄청난 차이는 아닌거 같은데
로젠은 독을 걸어주니 여기서 토벌시간이 갈리는거 같네요.
꼬리가 잘리는 순간부터는 너무나 편안해 지죠.
딱한번의 실수로 수레이용권 일회사용. 역시 무서운 라쟌 >_<
테리오스=다오라 급의 건랜이 있으면 분침이 많이 줄어들꺼 같은데
빙속 건랜 쓸만한거 나올려면 멀었으니 아쉽군요.
아수종 중에서도 라쟌은 특히 활동성이 강하다 보니 랜스류와의 상성은 좋지 못한건 사실입니다.
용격넣을 타이밍도 몇 번 안나오고.. 연계공격 넣기도 까다롭고...
간단한 제 나름의 공략 방법을 말씀드리면
돌진베기로 라쟌의 품을 파고 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태도를 들었을때 귀인베기후 라쟌품으로 들어가면
공격을 안맞듯이, 오히려 라쟌 품에 들어가면 맞을일이 없는거 같습니다.
또한 가드2 커스텀 일경우, 티가렉스 돌진 가드후 가드상태에서 상단공격 방향전환으로 지나가는 꼬리치듯이
가드가 밀리지 않기 때문에 뎀프시롤 가드후 꼬리 한방씩 치는게 가능합니다.
라쟌이 브레스를 쓰는 상황에 빈틈이 많기 때문에, 브레스 사용시 꼬리위주로 공격해 주시고
위치에 따라 뿔 공격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분노시는 아무래도 부담이 있으니 머리쪽 보다는
위험성이 덜한 부위위주로 공략하는게 안전합니다.
분침은 오래걸렸지만 재미난 헌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