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겨우 90랭 찍은 유져입니다.
방어구는 건랜스 교복에 쿠샤나 F까지 무사히 풀강 했고요. (머리는 쿡이어커프링을 룩이 좋아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무기는 건체리엇을 사용 하고 있는 유져입니다.
저번 노산룡이 왔을때 노산룡전에 들고 갈만한 무기가 없어서 홍옥을 구하지 못 했습니다.
제가 성격이 미련 해서 대충 준비 없이 아무 쌍검이나 보우건 들고 노산전을 뛰기는 미안스럽고,
덕분에 홍흑 소재는 모았지만 드라그를 만들지 못 했고, 쭉 건체리엇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조룡씨 오시면 뿔 꺽어서 16식, 크롬을 드라그 보다 먼저 만들게 될꺼 같습니다.
아마도 다음 노산룡 오기 전에 100랭 찍고 SP건랜스 제작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 후후후 ;;
아..
질문은 이것이 아니라,
현제 제 자신도 사용 하고 있는 무기가 좀 약하다라는 느낌? 조금 더 강한 무기로 업글을 하고 싶다는 라는 생각을
본인이 느끼고 있고 필요 하다고 절실하게 생각 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그 제 문제? 라는 점이 다른 분들의 시선으로도 그렇게 보이는가 봅니다.
종종 헌랭 51 퀘스트 은화룡, 랭 41 쿠샤나, 테오를 잡으러 갈때도 눈치를 주고 노골적으로 까는 분들이 있더군요.
민감하게 생각 하고 있던 점이라서 그런지 한두번은 그냥 흠.. 하고 잠시 생각 하고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는데요.
그게.. 그런 비슷한 경험을 종종 랭90 될 까지도 계속 듣다 보니 속에서 끓어오르게 되더군요.
저는 그래도 현랭에서 당장 제작 할수 있는 장비를은 꼬박 꼬박 만들어 가면서 팀원에게 부담은 주지 않으려 노력 하면서
중간 중간 랭업도 멈쳐 가면서 장비 제작을 위해 채집 하고 소재 파밍 하고,
공퀘도 혼자 하루 5시간 혼자 매달리면서 시도 하고 했었습니다.
나중에야 장비를 어느 정도 만들고 지인분들 도움으로 깨기는 했지만...
짜증이 난다고 할까요?
가끔씩 상대는 그런 의미로 말을 한게 아니라도 제가 과하게 반응을 하게 되더라고요.
속에 담아 놓고 있던 응어리인데...
어제도 집회소 41랭 쿠샤나 잡는 방에서도 인벤 랜스/건랜 게시판에서 종종 보던 분을 만나 반가운 마음에 인사 드리고
분위기 조금 부드럽게 시작 하려고 농담을 처음에 조금 했는데..
무시하시더군요. 그리고 퀘스트 안에서 처음으로 하시던 말이 " 크롬?" 딱 두글자,
저는 "아니요. 아직 건리엇 입니다." 라고 답변을 했는데 그후로 아무런 대답도 없으시더군요.
그리고 퀘스트 끝나고 인사도 없이 그냥 나가버리시더군요.
찹찹하더군요.
그래도 같이 있던 다른 두분이 광장히 느낌이 좋고 재미 있는 분들이셔서, 또 마침 한자리에 아는 지인분이 우연히 오셔서
4인팀 정말로 재미있게 쿠샤나 썰다 머리가 살짝 띵 해질 때 까지 신나게 잡다 나왔습니다.
그렇게 기분 좋게 사냥 하다 나왔는데 어찌...
마음 한구석은 씁씁 해지더군요.
그러서인지 노산룡,흑룡 잡으려고 만들어 놓은 헤비우건 화산 관통셋, 화사 상태이상셋 들고 조금 사냥을 했는데...
이건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상황에 마쳐서 그때 그때 필요한 무기를 들고 갈수는 있지만,
제일 선호 하는 무기셋 장비가 좋지 않다고 한소리 듣는게 싫어서 다른 무기셋을 들고 사냥을 한다는게 서글퍼지더군요.
비도 오고 기분도 소심해지고...
그냥 주저리 주저리, ㅠㅅ-)
비 그치고 기분 가라 앉으면 다시 오겠습니다.
저는 그럼 이만 개썰매 게임 하러 가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