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창들고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오늘 참 빈정상해서'ㅅ';
레이아 3마리를 잡으러갔는데...해머 한분, 쌍검 두분, 저 이렇게 사인이었습니다'ㅅ'
2마리째에서 쌍검두분들 사이에 끼여서 좀 밟히긴 했지만, 재밌게 사냥중이었어요'ㅅ'
3마리째 다잡고 나와서 다시 잡으러 가는데...한손검 한분이 들어오시더군요...
...저한텐 재앙이었습니다...
몬헌 다시잡은지 7일도 안되었지만, 지금껀 플레이하면서 나름대로 대검과 태도분들에게 안맞으면서 플레이하려고(?)
요령도 좀 터득했다고 생각했는데...한손검한테 당해낼수가 없더군요ㄱ=;;
무려 '전진 점프 베기'
분명 그분이 때리던곳 반대편, 하다못해 리치 안닿게 구석에서 날개치고 있는데 어느새 와서 저를 때리고 계십니다=ㅅ=;;
여사님이 날아갈 준비하시길래 납도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치시더군요'ㅅ'
플레이 30분 내내 저를 밀지 않는때가 없어서 제가 노골적으로 '나름 도망다니고 있는데, 그만 쳐주실수없느냐'고 했더니 죄송하단 한마디뿐이고...
그 이후에도 피하는 족족 오셔서 저를 때려놓으시고선, 2마리째 잡고는 저에게 '몬헌 처음이세요?'라고 물으시더군요...
'몬헌 처음하시면 랜스는 하지마세요'
'제가 한손검이라 그렇지, 대검이나 태도분이시면 이것보다 더 하실거에요'
'랜스의 숙명'이라고 하시더군요...
대검이라면 차라리 느려서 피하기라도하고, 태도라면 안움직이고 적당히 리치로 때리기라도 하지...전진하면서 뚫고 오면 어떻게하라고...
...슈아 없는거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검분들 오른쪽 왼쪽 무한연타 속에서도 스탭으로 피하면서 꿋꿋하게 찔렀던 저인데...그 말듣고 빈정 확상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맞고다니는게 랜서의 숙명이라고 하는데 확 올라와서'ㅅ'
정말 즐거운 인연들만 만들어간다고 생각했었는데...
-쩝...회피연습이라도 더 해야하나...=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