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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월드 NPC 스토리] - 1기단_아스테라의 창시자

아이콘 비글폭격기
댓글: 24 개
조회: 24785
추천: 54
2018-02-28 16:20:26
하하하하하하하하하..........

1기단은 오전에 만들어서 올리려고했지만

까먹은 NPC가 있어서 점심중에 자료수집하러 집에...ㅠㅠ

헠헠  힘들군요.

여차저차 했지만 시작하겠습니다.





[조사단]


우선 조사단의 상징을 먼저 보도록 하죠.
(가끔 길드의 상징으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조사단 상징]
조사단의 상징으로서 깃발이나 천에 새겨 감옷에 부착하는 등 여러곳에서 볼 수 있다.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상단 중앙에 푸른별과 4마리의 용. 

전설의 다섯 용 이야기로 따져본다면

한마리는 푸른별이라 표현되어있는 것수도 있지만

상징 중앙 하단에 용과 비스무리한 형상을 찾을 수 있어

여기에 대해서는 조사단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상징 우측에는 길드(본가)의 상징이 그려져있다.




[1기단]


1기단의 상징으로서 1기단 멤버들의 장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길을 인도해주는 푸른별이 환하게 빛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시점을 기준으로 약 40여년 전 아스테라를 건설하고

지금까지 조사단을 이끌어왔고, 조사단의 지휘부역할을 하고있다.

1기단의 대부분은 은퇴해 본국으로 돌아갔으며

1기단 멤버로써 현재 남아있는 것은 7명과 1마리이다.




[사령관]

현재 조사단의 총괄을 맡고있으며

게임내에서 불리는 명칭또한 사령관이다.
(뒤에 젋은이는 손주로 이런 분을 지쨩(할배)라 부른다....뗵  그럼 안돼!)

현재는 필드에 나가지못하는 전투불능 상태이다.
(조사팀 리더 : "할배가 뛰지 못하니까 내가 이곳을 지켜야 해")

성격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게 없다고 한다.
(대단장 : "사령관은 저래뵈도 상당히 둥글어진 거라고. 옛날에는 좀 더 빈정대길 좋아했어.
지금도 충분히 빈정거린다고? 하하하! 뭐 틀린말은 아니군")

사령관은 용인족 헌터와 절친이다.

용인족 헌터가 실종되었을때 상당히 걱정 했다고한다.

1기단 내에서는 놀림?을 받긴 하지만 

조사단 전체에 없어서는 안되며, 모두에게 총망받는 사령관임에는 틀림없다.




[소드 마스터]

소드마스터는 투구 오른쪽에 큰 흠집이 나있다.
테오 테스카토르와 싸우다나 난 흠집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테오 테스카토르에 대해서는 라이벌의식을 조금 가지고 있으며
금방 흥분해버린다. 하지만 그때의 자신을 곧잘 부끄러워 한다.

[신대륙]으로 넘어오면서 검사와 거너의 장비가 통합되었는데
소드마스터는 전통 [검사]장비를 착용중이다.
(여기에 2기단장은 왜 아직도 검사장비를 고집하는지 모르겠다고 언급한다.)

신규장비인 슬링어와 안내벌레가 장비에 없다.

[조사팀 리더]의 스승이다.

무기를 다루는데 있어서는 소드마스터를 따라올 자가 없다고 한다.
(대단장 : "싸움과 칼솜씨는 옛날부터 소드마스터에게만은 당해내지 못했어
내가 이긴 건 완력과 밥먹는양 정도였지 하하핫!")


누구나 그렇듯이 반전매력을 하나씩 가지고있다.

[소드마스터] 또한 그렇다.

????????

[소드 마스터]가 아니라 [꿀잠 마스터] 되시겠다.

대화거는 내내 5할은 잠타령이다. [잘잤다 / 자 두게 .....]

그래서인지 항상 자리에 있는 다른 NPC들과 달리 자리를 비운는 시간이 많다.

자러가는 것이다.....

그리고 [꿀잠 마스터]의 또하나 충격적인 사실이 있다.

안내벌레, 슬링어, 신규 통합장비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는

"새로운장비는 입는 법을 모르겠어" 
"슬링어 사용법은 잘 모르네"
"안내벌레는 잘도 빛나는군" 
"안내벌레를 데리고 가라는 건가?"

[덤벙 마스터] 되시겠다....

조금 부족한 면이 있어보이는 [소드 마스터]지만 

수렵에 있어서는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분이시다.




[필드 마스터]


1기단 내에서 가장 활동적이며 탐험을 좋아하는 분이다.

무기없이 개량한 슬링어를 유일한 장비로 이용하며

옷은 컷씬에서 볼 수 있듯이 방독면 기능이 있다.

배낭은 완전군장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이것 저것 꽉꽉 들어차 보인다.

1기단 내에서는 가장 제멋대로라고 평가받는다.
(대단장 : "그녀는 나보다도 제멋대로야. 여기에 왔을 때부터 대협곡의 건너편에만 몰두했지
길드의 임무 같은 건 눈길도 주지 않았어")

대신에 가장 뛰어난 인재로 평가받는다
(대단장 : "천재라는 건 그런 거다. 설령 무언가를 희생하게 되더라도 
자신이 믿는 길에서밖에 살아가지 못해")
(2기단장 : 그녀의 삶은 내게는 너무나도 눈부셔)
(무기점 아주머니 : 1기단에는 자연 지리학과 탐색에 엄청 강한 헌터가 있었지)

탐험 탐색에서는 가장 뛰어난 인재인 것이다.
탐구하는 열정이 엄청나기에 자신이 찾고있던 해답을 찾았을때 울었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치 않고 해답 너머의 답을 얻으려고 한다.

3기단의 연구선에서 살다 싶이하며, 아스테라로 엄청 가끔 간다고 한다.
"요전에 동기들과 오랜만에 만났어. 모두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어
이쪽이 놀랐다니깐. 아하핫!"


제멋대로이며, 자신의 꿈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분이지만

탐구심, 탐험심이 강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훌륭한 인재이다.
(두번째로 플레이어를 구해준 분이다.)




[용인족 헌터]


용인족 헌터...  기운을 감지한다는 분께서 왜 헌터라는 이름을 가지고있을까?

하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드마스터와 같이 유일하게 무기를 든 1기단이다.

무려 벌레없는 조충곤.... (그럼 벌레를 빼서 [조 곤]인가....)

[소드 마스터의] 태도와는 달리 그냥 뼈 파생 조충곤이다.

이쯤되면 무기로 쓰지 않고 지팡이로 쓰는 것 같다.

사령관의 절친이며, 주변에서 굉장한 오오라를 풍긴다고한다.
(2기단장 : 1기단에는 용인족인 헌터가 있긴 하지만 그분은 뭐라고 할까...
수수께끼 같은 분이어서 말이야. 나같은 놈은 말을 걸려 할 때마다 항상
긴장해버린다니까.)

신대륙의 조사를 모두 완료하게되면, 이제 가출 안한다고도 말한다.
"걱정하지 마라. 이제, 어디에도 가지 않아"

설정에도 그렇듯 이분은 [고룡들의 기운]을 감지할 수 있는 초능력자이다.

그래서인지 신대륙에 처음 발을 딛을 때 강력한 에너지의 흐름을 느꼈다고 한다.

제노-지바 = 푸른별 이라는 힌트를 준다.
"그때 내가 목표했던 것은, 푸른 별이었는지 그게 아니면 제노-지바였는지...
그게 지금도 잘 모르겠어"

이분이 실종되었을때 사령관이 꾀나 걱정을 했으며, 
당시 조사단 운영이 힘들어 졌었다고 한다.

약간 점쟁이 같은 느낌을 풍긴다.




[대단장]


상당히 제멋대로인 분이다.

사람의 일반적인 덩치를 넘어선 초인급 신체를 가졌다.

자신있는 것은 밥 먹는 양과 완력!

쾌활한 성격에 탐험을 좋아한다.

귀찮은 것은 사령관에게 떠넘긴다.(사실 사령관이 사령관이 된 이유도 이때문)

사령관이 지시를 내리면, 그에 따라 행동하는 행동파!

문제는 제멋대로인 성격 탓에 말도없이 사라지고나면, 뒷처리는 사령관이...

그래서인지 그에대한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제노-지바 = 푸른별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깊은 어둠 속에서 켜져 있는 불. 적어도 이동하는 고룡들에게는 그렇게 보였을지도 모르지"

아스테라에 돌아오는 것은 밥 먹을 때 뿐이라고 한다.

네르 기간테를 마음에 들어하고있다.
"네르 기간테가 나는 싫진 않았어. 다른 것을 모두 집어던진 채, 목표한 것만을 온 힘을 다해 쫒는다.
그런 타오르는 듯한 갈망 같은 것에 나도 느끼는 바가 있어서 말이지"

호탕한 성격에 맞게 개그요소또한 존재합니다.

슬링어를 사용하게만들려는 2기단장이지만

이에 대단장은 슬링어? 그걸왜써 그냥 던지면 되는걸이라고 합니다.
[대단장:내가 던지면 되니까 필요 없다.]


다른 인물들이 [대단장]에 다루는 말은 제일 적다. 

그래서인지 정보가 제일 없는 1기단 멤버이다.

정말 쇼킹한 것은 1기단 내에서 유일하게 아이루가 아스테라에 남아있는 분이다.



[주방장]


[대단장]의 아이루이자 현재 식당의 주방장을 맡고 있는 아이루이다.
(아이루도 품종이 여러가지인가..왠 호랑이가..)

식당의 이름은 '무기와 산고양이'

식당을 자신의 성으로 여기고 있다.

처음부터 요리를 했던 것은 아니다.
부러진 칼에서 은퇴를 생각하게 되었고, 맛있는 밥이라도 만들어
대단장의 배를 채워주려는 것을 시작으로 한 것이다.

아스테라의 식사권을 만든 고양이이다.

아이루이니 만큼 헌터에게 아이루를 장 챙겨주라는 조언을 해주며
장비에 대해서도 조언해준다.


물고기만 시켜도, 야채만 시켜도 고기가 나오는
연금술사이다.


게임내에서 식당의 식재료를 늘리는 퀘스트를 주로 주지만
대부분의 식재료 조달은

놀랍게도 이 사람이 하고있다.

우리들에게 퀘스트를 떠넘기는 나쁜 X...

인줄 알았는데 주방장이 인정하는 상당한 실력가이다.

- - - - - - - - - - - - - - - - - - 
(2018.03.05 수정)


[기술팀 리더]

1기단의 멤버로 1기단의 기술자 2명중 한명입니다.

현재 리더즈로 불리고 있으며, 아스테라 건설에 큰역할을 하신 분입니다.

2기단 기단장이 이분만큼은 따라갈 수 없다 고 언급한 만큼 

대단한 장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2기단장 : 제멋대로 굴고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리더즈 아저씨는 굉장한 분이라고.
건축, 발명, 생산, 개량 큰것부터 작은 것 까지 뭐든 있더라니까.
눈이 멀 정도로 불을 들여다봤지만, 그 사람의 용인의 기술과 발상을 따라갈 순 없었어.]





[선장]

놀랍게도 1기단 멤버입니다.

선장의 역할은 본국에서의 물자조달과 귀환인원 수송.

작중에는 비중이 없어보여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는 분입니다.

처음 신대륙에 올때 그는 말단 선원이었죠.

열심히 갑판 닦는 그런 역할이 아니었을 까요??
[선장:내가 이곳으로 왔을 떈 아직 애송이였지. 사령관이랑 똑같았어.]

당시 선장이었던 분께서 본국으로 은퇴를 하면서

후계자로 말단선원인 지금의 선장을 지목했습니다.


그의 업적은 물자조달, 인원수송도 있지만

조라 마그다로스의 격퇴에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용격창이 장착된 배를 본국 길그로부터 가지고 온것입니다.

본국에서 배를 받을 당시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선장:이 배를 가지고 가라!...라고 길드에서 그러면서 이 배를 보여줬을 때, 
내 눈에서 눈물이... 이런 나도 모르게 울 뻔 했군.]

물론 용격창이 달린 배는 제가 했던 3rd 포터블 시절에도 존재는 했습니다.
(그때는 배가 모래로 다녔지.. 지엔모란 .....)

그리고 고룡의 이동이 모두 해명된 지금 은퇴를 생각중이십니다.
[선장 : 고룡이동도 해명했으니 나도 슬슬 은퇴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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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조사팀 리더]


사령관의 손자이자 신대륙에서 태어나 자랐다.

사령관의 딸의 아들이다.

조사팀 리더를 낳을 당시 상당히 날씨가 나빠 배에서 위험했다고 한다.

학자들로부터 공부를 배우고 소드마스터로부터 사냥을배웠다.

슬링어 사용법을 소드마스터에게 알려주었지만 

정작 소드마스터는 못쓰고있다.

사령관을 지쨩[할배]라고 부른다.
(허허허 처음 들었을 때는 깜짝 놀랐지,,,)

처음으로 플레이어를 구해준 사람이다.

전투불능인 사령관을 지키기 위해 아스테라에 남아있다고 한다.

본국에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궁금해하고있다.





음......

여기까지가 1기단의 멤버입니다.

어떤가요. NPC들의 속사정을 들어보니

새로운 면이 보이지 않나요??

저도 그렇습니다.




중간에 이미지 업로드를 잘 못 눌러 작성완료를 누루는 바람에

중간에 보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똥글을 보여드릴뻔.....

다음에는 2기단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Lv65 비글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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