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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월드 NPC 스토리] - 4기단_물류의 파도를 제어하는 자.

아이콘 비글폭격기
댓글: 6 개
조회: 13254
추천: 53
2018-03-26 21:14:56
음... 2주만에 뵙습니다.

저번주 내내 감기와 편도가 겹쳐

몸상태가 맛탱이가 갔더군요.

그래서 조금 쉬고왔습니다.

하던건 마저 끝내야죠.

3기단과는 다르게 4기단은 핵심 NPC가

매우... 매우! 적은편이라 이번에는

엑스트라 NPC들도 취재해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시자아악  합니다~!




[4기단]


4기단의 상징은  배의 키를 나타내는 문양이 특징이며

초록색이다.

본국과 아스테라 사이의 오가는 물건을 관리하고

신대륙 내에서의 물류또한 관리하고있다.

게임 세계관 기준으로 약 10년전에 파견되었다.


현 5기단체체이며, 조사단 최초로

[편집자&헌터]가 한팀을 이루어

신대륙에 조사를 위해 파견된다.

헌터와 편집자(또는 연구자, 조사원)이 한팀을 이루게 된 것은

헌터 없이 학자들끼리 신대륙을 조사하러 다니기에는 위험했고

위험한 적도 꾀 많았다고 한다.

원활한 조사를 위해 헌터가 주변에서 지켜주는 것이다.


4기단에 대한 요약을 덧 붙이자면

4기단에도 꾀 많은 수의 헌터들이 유입되었다는 점이다.

4기단의 대부분의 헌터는 [꿀잠 마스터]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꿀잠 마스터가 자는 시간이 많다는 것을 알고있다.



[리더즈]

물자팀리더, 기술팀리더, 연구팀리더

각분야의 리더 3명을 모아 [리더즈]라고 부르는데에는 이유가있다.

원래 이곳의 정식 명칭은 [조사자원 관리소]

명칭 자체는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읽기 어렵다는 이유로 리더 3명이 있으니 [리더즈]라고 불리우고 있다.



이번 4기단의 멤버인 물자팀 리더를 만나보도록 하자





[물자팀 리더]


최근 무료DLC로 풀린 새로 추가된 머리 스타일의 주인이며

아스테라로 들어오는 물자에 대해 총괄을 맡고 있는 분이다.

시원시원한 말투속에 뼈있는 말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항상 웃으면서 우리를 반겨주는 쾌활한분

정리정돈을 좋아하지만 어지럽히는것도 좋아하는 이상한?분이다.

본국으로 돌아가길 거부한다.


이분의 과거는 다른 조사단원들에비해 딥다크하다.

캐러밴에서 수많은 암시장을 차례차례로 장악하던,

본국에서 나름 이름 날리는 젊은 괴짜였다.

따로 가족은 없는 듯 하다...
(가족도 없어서 미련은 없었지...라니 농담이야)
(농담이 아닌거 같습니다..)

본국의 암시장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굉장히 위험한 일이었는지

매일 다음 날 해를 볼 수 있을 까 라며 잠이 들곤 합니다.
(그다음에 해님을 볼 수 있을지 어쩔지. 그게 정말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

왠 바람이 불어서인지 그녀는 조사단에 스카웃되어 신대륙으로 오게 되었다.
(저는 붙잡혀서 선택에 기로에 섰거나...
도망치기 위해 배에 올랐다고 추측중입니다.)

본국에 도망치듯이 탔다고 추측할 수 있는 근거는 

본국으로 돌아가기 싫어한다는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암시장을 주름잡다 무언가 잃었다

이 두가지 입니다.




[물자보급담당]

흔히 부르시는 상점입니다.

이분께서도 물자팀 리더와 마찬가지로 암시장을 떠돌던 분입니다.

물자팀 리더의 행동에 반해 무작정 제자로 받아들여 달라 한 뒤

물자팀 리더와 함께 암시장을 돌다

그녀가 승선할 때 오른팔이라 우기며, 같이 올라탔습니다.

그래서인지 물자팀 리더를 보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녀와는 다르게 본국에 돌아갈 마음이 있습니다.

본국에 돌아가 편히 살기 위해 아스테라에서 돈을 모으는 중입니다.

여러분이 상점에서 사는 물건들요?

그건 다 제돈입니다.(물자보급담당)




[냉정한 4기단원]


이분의 본 직업은 헌터 입니다.

헌터이지만.... 수호대의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학자들을 따라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지켜주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으며

특히 [파이팅 포획 작전반]이라고 하는

학자 세 어르신이 만든 3인조 그룹의 호위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학자들의 조사욕을 따라가기 힘들다고합니다.

수렵에대한 여러가지 실전 힌트들을 주는데

본 직업이 헌터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부위파괴 힌트]
대형몬스터의 부위를 파괴하게되면 그 분야의 연구가 진행된다.

보수가 추가로 나오니까 노려보는게 좋을거야

[속성힌트]
몬스터들에겐 불에 약하다던가

물에 약하다던가... 하는 특징들이 있어

그러니 잘 지켜본 다음에

몬스터에게 효과적일 것 같은 무기를 선택하라고.


[몬스터 경직 힌트]
몬스터의 다리를 계속해서 공격하면 넘어지는 경우도 있어

넘어진 동안은 마음껏 공격할 기회니, 다리를 노리면서 공격하는 것도 좋겠지.

[환경생물 힌트]
몬스터의 동향을 감지할 수 있는 환경생물도 있으니까 잘 살펴보라고.


[기세좋은 4기단원]


하루종일 과일을 나르고있지만....

본업은 연구의 편집입니다.

아스테라에서 제일가는 편집원으로서

자료 편집에 총괄을 하고 있습니다.

출세를 위해 신대륙으로 건너왔고

헌터가 되지 않겠냐는 제의에 신대륙으로 왔지만

신대륙에 편집자가 적기 때문에 거절 후

편집업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출세]라는 확고한 목표가 있었기에

신대륙 최초의 편집자라는 타이틀도 있었기 때문에

편집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본국에 가는 보고서도 편집하십니다.

여러분들이 보시는 미니맵, 도감 등을 모두 편집합니다.

일이 많아지면 불평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다정한 4기단원]


푸케푸케를 입고계신 그녀입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그런지

물건을 모으고 조합하는 버릇이 생겼고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해 수집병이 생겼습니다.
(그녀는 이걸 절약하는 버릇 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헌터가되어 신대륙으로 넘어온

기특한 효녀입니다.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조합해서 사용하라!라는

힌트를 주기도 합니다. 영양제라던가, 비약이라던가...

조사가 끝나면 가족 곁으로 돌아갈 거라고 합니다.



[열혈 4기단원]


가끔 [꿀잠 마스터]와 같이 수렵을 가기도 하며

꿀잠마스터의 영향으로 우리들에게도 [휴식은 틈틈히]라는 말을 합니다.




[열심히 조사하는 4기단원]


머리의 M이 신경쓰이는 분 입니다.

헌터로서의 명예, 출세를 위해 신대륙으로 건너왔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는 거의하지 않으며

파티 플레이에 대한 언급을 해줍니다.

[파티플레이]
모두와 같이 사냥에 갈 땐, 스킬에 신경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일지 몰라.
[(구) 참열탄이라던가.......]

다른사람이 수주한 퀘스트를 늘게 참석하면 보수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집회구역에는 가봤어? 동료와 교류를 할 수 있다고

지급품 BOx에는 사냥에 쓸 아이템들이 인원수에 맞게 들어있어
모두와 사냥을 나갈 땐 동료가 쓸 아이템 까지 가져가진 말아야겠지.
(가끔 있더군요. 쿨러드링크 싹쓸이하시는 분들이..ㅠㅠ)

궁지에 몰렸다면 구조신호를 쏘아 올려봐 누군가가 도와주러 올지도 몰라


[여장부 4기단원]


헌터보다는 편집자 쪽 인 것 같습니다.

무기가 없으며 하루종일 짐을 옮깁니다.

신대륙을 마음에 들어합니다.

다른 이야기는 없습니다.


공방이나 훈련장에 대한 힌트를 줍니다.

무기점은 돈만 있으면 장비를 살 수 있지만 종류가적어
가공점은 돈과 소재가 필요하지만 장비 종류가 많지

훈련구역에는 가봤어? 여러가지 무기들을 자유롭게 다루면서 연습할 수 있는 장소야
마이하우스의 룸서비스가 준비해주니까 가고 싶어진다면 말을 걸어봐







음.... 4기단은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하나 궁금한 점은 4기단 대장의 부재인데...

저는 물자팀 리더를 4기단 대장으로 여기고 있지만

따로 4기단 대장이 나오지않아 글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글쓰니 재밌네요.

다음은 NPC소개 마지막화 5기단으로 NPC소개는 끝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Lv65 비글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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