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고룡의 수면방 발악패턴의 리스크 감소

일단 기본적으로 필드에서 몬스터를 잡다보면 몬스터가 일정시간후 맵이동을 합니다.
반대로 전투중에 헌터들이 맵이동을 하면 맵을 넘어서 쫓아오지는 않죠.

하지만 고룡의 수면방 기상후의 발악패턴이 시작되면 헌터를 쫓아옵니다. 진짜 어디까지라도 쫓아옵니다.

그러니 가뜩이나 힘든 발악패턴때 좁은 수면방에서 혈투를 벌이지 마시고 머리에 폭좀 까시고 당연히 사전에 떨궜을 멸룡석하나 멀찌감치 던져주세요.

던지자마자 튀면 고룡이 눈치를 못챕니다.
그러니 거리유지하시고 고룡과 눈한번 마주쳐주시고,
안내벌레가 뻘겋게 변하면서
[넌 이제 ㅈ된거야... ]
하고 속삭일때 빨리 넓은맵으로 도망치세요

안전하게 큰맵으로 도주가 성공했다면 한층 난도가 내려갈겁니다.

저같은 몬린이의 원수 네르기간테는 솔플시 필수적으로 이동하시고
조사퀘스트로 받는 개미뚝!의 테오도 수면방에서 유인해 내는거 좋습니다.

테오의 개밋둑 수면방의 경우에는 분노 분진폭발을 피할 공간이 극히 협소하기에 반드시 유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한줄공락 - 좁은 수면방에서 싸우지 말고 넓은곳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