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나 크샬 같은 옛(?) 고룡의 경우 부위 파괴에 체력% 조건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월드에서도 테오와 크샬 머리만은 체력 조건이 남아서빈사 상태(가이드북상으로는 체력 20%)일 때의 조건이 함께 있는데요. 그래서 테오와 크샬의 머리를 주로 노릴 경우 파괴왕으로 내구도 감소를 빠르게 해서 경직은 자주 오게 하는데, 빈사가 되기 전까지는 머리를 아무리 때려도 파괴는 안되니까 그런 파괴왕의 효과를 길게 누릴 수 있겠네요
(루리웹-세르디엔 아탄님, 정보 감사드립니다)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이렇습니다.
[중격주]
(장점) 부위파괴로 인한 경직 다운이라, 기절처럼 내성과 발동 제한이 따로 없다(한번 파괴후 대경직)
(단점) 원하는 때에 바로 다운시키기 어려움
[KO주]
(장점) 원하는 때에 기절 다운 시킬 수 있음 (단, 강타복장 등 활용해서)
(단점) 효과부위가 머리라서 맞추기 쉽지 않고(특히 활은 강타복장 없으면 곡사로), 후반부 기절이 잘 안 걸림
[중격주와 KO주에 대한 부가정보]
1) 강타복장
모든 무기가 기절 속성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강제로 기절 속성을 부여할 수 있는데...
이게 바로 강타복장으로 해결이 됩니다.
(기절속성이 없다면) 공격에 기절 속성치를 부여함
(기절속성이 있다면) 기절 속성치를 추가로 올려줌(KO주 3레벨 정도라고 함)
2) KO주(3렙), 야옹KO, 강타복장은 서로간에 중첩된다고 합니다
비록 철갑유탄에 관련 내용이지만
- (중첩O) KO(3렙) + 강타복장
- (중첩O) KO(3렙) + 야옹KO
- (중첩X) KO(3렙) + 강타복장 + 야옹KO → 기절 속성부여 필요시 입고 가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