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페토를 썼던 이유는 3 가지 입니다. (용산룡의 진수 / 4 4 소켓 / 여유있는 예리도)
하지만 드래곤 방어구가 나오면서 이 장점들이 빛이 바래게 됩니다.
조라 방어구를 안 쓰면서 용산룡의 진수는 아예 필요 없어졌고...
4 소켓이 남아돌아서 4 4 소켓이랑 2 2 소켓이랑 별 차이가 없어졌고...
진명검 효과로 예리도가 남아도는 수준이 됐습니다.
반대로 시총창은 드래곤 방어구가 나오면서 단점들이 상쇄되게 됩니다.
2 2 소켓도 준수하다고 느끼게 됐고, 진명검 효과로 예리도도 준수하다고 느끼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주목받게 된 "방어력 커강 4" [유사 정령의 가호 5]
4 레벨 장식주의 스킬 조합 문제로 추가 할 수 있는 스킬들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정령의 가호, 정비, 치유, 체술, 장인 ··· 이정도가 그나마 쓸만한 스킬들인 상황에서...)
무기에 [유사 정령의 가호 5] 가 달려있다는 건 압도적인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