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커스텀 설명은 5번 화속성과 같습니다.
빙속성은 총 3가지 무기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각각의 무기의 장단점이 확실하기 때문에, 취향에 맡게 고르시면 됩니다만, 무페토무기가 조금 안 좋기 때문에, 결국 2가지 선택으로 나뉘게 됩니다. 먼저, 무페토의 경우, 황제금 풍표보다 1프로정도 더 강합니다만, 예리도가 짧은 편이라, 진-명검을 가지고도 칼을 자주 갈아주어야 한다는 단점 때문에, 황제금보다 구하기 쉽다는 것을 제외하면, 황제금 태도 - 풍표의 하위호환입니다.
얼칼밸리소재의 아듀럴에지의 경우, 딜로만 봤을 때 가장 강하지만, 보예리가 너무 짧은관계로, 흰예리도 진입시 오히려 황제금보다도 약해집니다. 게다가, 회심격이 없기 때문에, 라비나 감마 세트가 2개 이상 반드시 커스텀에 들어가야합니다. 게다가 슬롯의 부족으로 납도술을 챙기기가 매우 힘들고, 억지로 챙기고자 하면 다른 유틸을 포기해야 하죠. 즉 일반적인 세팅으로는 황제금 태도 - 풍표가 가장 좋습니다만, 얼음연성이라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6.2 대 알바트리온 - 아듀럴에지 빙 (얼음연성)
커강: 회복1 속성3
상처 회심 105퍼
비상처회심85프로
압도적인 강함을 자랑하는, 아듀럴에지 얼음연성 세팅입니다. 쓰레기같은 보예리도도, 강인주[2]와, 지속주3이 만나서, 유지가 가능해졌습니다. 얼마나 쌔냐하면, 얼음연성 게이지가 다 달아있어도, 도전자가 켜진 6.1 황제금 풍표 - 태도보다 강하며, 심지어 완충까지 꺼져있어도 2프로 정도밖에 약해지지 않습니다. 즉 얼음연성 게이지가 차있는 상태에, 완충까지 켜져있다면, 어마어마한 딜 차이가 나며, 앉아발도기인베기의 딜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활용도도 높아집니다.
즉 본인의 손에 자신이 좀 있다면, 6.1번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세팅임에 틀림없습니다만, 110~120초 정도마다 보예리도를 위해 칼을 갈아주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반면, 황제금 태도 - 풍표 + 진 - 명검은, 에스카톤 저지먼트 까지 칼을 단 한번도 갈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또 차이점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