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대 흑룡 - 매미 (대 맘타로트 호환)
회심 90프로
힘의 해방이 터지면 회심이 100이 됩니다. 매미 슬액의 특성상 거의 상시 발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의에 박혀있는 내충주[3]은 솔로플레이시, 방음주[3]나, 원하시는 장식주로 교체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른 커스텀은 복장 장식주가 자유지만, 이 커스텀은 아닙니다. '반드시' 부동복장에는 치유주를 쓰셔야 합니다. 피신 복장에 포수주는 자유롭게 하시되, 솔로플레이라면 이것도 필수입니다.
맘타로트에서 매미를 사용할 시, 이걸로 돌면 됩니다
여담
참고로, 완파가 목적이 아니라면, 파괴왕 대신에, 다른걸 넣어도 큰 상관이 없겠지만, 완파 흑룡용 매미슬액에서 파괴왕을 뺀다는건 말이 안 됩니다. 매미 슬액의 영거리 부파치는, 틱뎀지 0.1, 마지막 폭파뎀이 1.2으로써, 별로입니다. 즉, 멀티플레이 라면 모를까, 솔로플레이에서, 체력66000의 흑룡을 상대로, 6번의 머리 경직을 봐야 완파가 되는데, 솔로플레잉의 머리 부파치는 멀티플레이의 2배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멀티플레이에서는 4명이서 9900의 부파치를 누적시키면 1경직이 오는데, 솔로플레이는 1명이서 4500의 부파치를 누적시켜야 1경직이 옵니다. 즉, 1부파를 위해서는 총 13500의 부파치를 머리에 누적시켜야 하며, 벽꿍 + 공성경직으로 1경직 정도를 처리해 낸다고 쳐도, 10번은 매달려야합니다. 체력은 멀티플레이의 1/3으로써, 총 부파 난이도가 1.66배 증가하는 것이니, 3페까지 1부파가 힘든게 현실입니다. 여기서 완파를 일찍 하려면, 구속탄으로 분노+상처인 상태에서, 흑룡을 구속하고, 이동식 발리스타를 머리에 쏴준다던가, 벽꿍을 3~4번 다 성공해야 한다던가 매미권 이외의, 외부적인 요소에 기대어야 하죠. 즉, 완파가 되더라도 상당히 늦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완충 같은거 단다고 해서, 클리어 타임이 줄어드는게 아닌, 늘어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매미슬액에서, 파괴왕은 멀티플레이에서는 자유지만, 솔로플레이에서는 딜스킬임과 동시에 생존 스킬 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