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사용중인 활 커스텀을 가져왔습니다.
장비는 주인의 혼을 챙기기 위해 역전왕 장비 3파츠와 고어 2파츠로 구성되어있고
본인의 취향에 따라 장식주도 바꿀 수 있도록 세팅을 짜봤습니다.
스태미나 관련 스킬이 체술 5 스급회 1 뿐이라 멀티에서 사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장비 구성은
이그졸스y
이그졸스y
고어b
고어a
투나물y
호석 - 간파3 도전자1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앙길바인 복원 보너스는 모두 기초공으로 띄웠고 서브로 관통활 사용중입니다.
불속성

무기 - 앙길바인(메인), 퀸에테노르크(서브)
서브로 화속성 관통활 쓰고있습니다.
관통활의 경우에는 괴조폐궁을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만 데미지 차이가 크게 나는게 아니라서 회심이 더 높은 활 쓰고있습니다.
물속성
무기 - 앙길바인(메인), 파도궁 후일략(서브)
그라비모스를 미츠네 활로 잡아봤는데 회심을 잘 터지지만 데미지가 너무 낮았습니다.
회심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파도궁을 쓰는게 저는 더 나았습니다.
회심 미츠네활 데미지 파도궁
둘 중에서 마음에 뜨시는 활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번개속성
무기 - 하이볼트(메인), 황뢰궁(서브)
현재 번개속성 관통활은 황뢰궁뿐이어서 선택지가 없습니다.
메인 무기에 앙길바인을 써봤는데 접격병인 하이볼트가 데미지가 더 높게 나와줬습니다.
번개내성 3렙 챙겨서 무기 속성을 더 높일 수 있느니 속성치를 높이고 싶으신 분은 내뢰주3개 챙겨주세요.
얼음속성
무기 - 싱하샤릉가(메인), 앙길바인(서브)
얼음속성 활은 접격병 강격병 관통병 별로 1개씩 밖에 없어서 선택지가 없습니다...
접격병으로 근거리 전투가 힘드신 분들은 강격병인 풍갑궁 쓰셔도 무방합니다만 접격병보다 데미지다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용속성
무기 - 호쇄인궁 가르스트람(메인), 쇄인궁 트리스트람(서브)
메인에 앙길바인 용속성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호쇄인궁보다 데미지는 떨어지지만 용속성 수치가 높아서 곧 업데이트 예정인 고그마지오스 상대로 쓸만해보입니다.
무속성
무기 - 반궁 알나슬(메인), 앙길바인(서브)
메인은 셀레기 활 고정으로 쓰고있습니다. 칼날비늘장전으로 얻는 추가병의 데미지가 너무 좋아요.
무속성 관통활은 앙길바인 얼음속성 복원 보너스 기초공 5를 띄우셨다면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마비활에 복원 보너스가 기초공 5가 떠서 이걸 쓰고있습니다.
현재 세팅에 지속주 3을 넣어놨는데 만약 속성공격을 하는 몬스터를 잡는 경우라면 그 몬스터에 맞는 속성내성주를 챙겨가는 편이고 무속성 몬스터의 경우 가호주로 교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멀티플레이의 경우에는 환경주를 빼고 완충주로 바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