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아수라에 빠져들다

 

요즘 핫한 모바일게임을 뽑으라면

아수라도 그 안에 포함이 될 것 같더군요

배우 곽도원씨가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어서

더욱 더 관심이 갔던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모바일게임이라기보다는 웹게임느낌이 강했는데

모바일로 잘 이식이 되어진 듯했습니다.

 

있을만한 시스템은 다 있더군요.

합성, 제련, 펫, 업적, 던전, 명상 등등..

명상 이게 참 좋더군요. 그냥 게임을 안하고 있어도

다시 접속하면 경험치를 획득할 수도 있고 ㅎㅎ

 

 

무엇보다 게임 중간중간 계속해서 등장하는

NPC들과의 대화에서 각 NPC들의 일러스트가

이쁘고 멋진게 마음에 들었습니다.ㅎㅎ

 

 

게임 진행의 대부분을 자동화시킬 수가 있어서

게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힘드신 분들도

쉽게쉽게 플레이하기가 매우 용이합니다.

 

일하면서 사무실에서 켜노도 되고 공부하면서

켜놔도 되고 밥먹으면서 켜놔도 되고 좋더군요.ㅎㅎ

 

타격감도 꽤 있고 마치 영화나 드라마보듯이

스토리가 흘러가는 내용을 쭉 보고 있는것도

또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 동안 아수라에 빠지게 될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