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pload3.inven.co.kr/upload/2023/10/31/bbs/i15262519135.png?MW=800)
요즘 배치 본거 모아놓고 보니까 다양하게 하기도했고 왜 저 픽들 했는지 생각나서 재미있네.
하바나 딜러는 시작 공격 때 위도우하고 무난하게 밀었는데
2거점에서 우리팀이 자리 못잡아서 위도우 하기 빡세길래 솜브라함.
상대 뒷라인 흔들면서 EMP 대박도 터트렸는데 한끝차이로 못밀다가
C9로 2거점 꽁으로 먹고 다시 위도우 해서 이김.
소전은 상대 윈스턴 겐지 위도우 나올 때 호빵 깨는 용, 딜하는 용으로 한 듯
샴발리 힐러는 시작 공격 퀸 나오길래 정화용 키리코 할까,
푸쉬용 루슈할까 했다가 걍 루슈 했는데 한타 말아먹고(상대 자리야)
우리팀 탱커가 바로 픽 바꿔왔는데 루슈 궁 은근 찼길래 자탄 카운터로 씀. 1거점 밀 때까지만 함.
바티는 마지막 상대 궁에 버티는 용으로 픽했던거같고
(궁은 썼고 딱히 시너지 낼 조합 아니면 막턴은 바티 힐이랑 불사로 변수 차단해보는 편)
아나는 공수 전환 때 파힐이 아나 선픽 안하길래 내가 낼름 주워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