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 방울 -> 쿨타임이 꽤 긴 편(25초, 15초) & 개인 생존기로만 사용 불가
외골격 전투화 -> 고지대가 있으면 그래도 쓸만하겠으나, 그렇지 않으면 별 의미 없음.
순보 -> 팀원이 다같이 뭉쳐 다니는 러쉬 특성상, 순보로 생존하는 것도 한계가 있음.
소멸 -> 원래도 S급 생존기였음. 쿨타임(6초)도 제일 짧고, 자신에게 적용된 치감마저 지울 수 있음.
거기에 모이라는 흡혈도 있음.
2. 템포 싸움
바티 : 사실상 뚜벅이라 이속 받는 게 전부.
키리코 : 아군이 근처에 있다면 그래도 순보로 가능은 함.
모이라 : 소멸에 자가 이속 업 효과가 있어서, 능동적으로 템포 싸움 가능.
3. 궁극기
바티 : 잠깐이나마 상대 템포를 늦추는 역할은 할 수 있지만, 그 외엔 좀 애매함.
(다른 아군 픽이 뭐냐에 따라 좀 갈릴 듯)
키리코 : 러쉬 진입푸쉬 or 난투에 최적화된 궁
모이라 : 러쉬 진입푸쉬 or 난투에 최적화된 궁2. 얘는 심지어 힐딜 동시에 가능
4. 중거리이상 견제(포킹)
키리코, 바티 : 쿠나이, 3연발 기관단총으로 중거리 포킹 가능
이건 얘네 둘이 모이라보다 우위인 건 맞음.
그치만 러쉬 조합이라 어차피 상대 본진과 금방 격돌할테고,
이동 중에 잠깐 한두발씩 쏘는 거면 몰라도, 중거리 견제능력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봄.
5. 팀 전체 안정성
불사, 방울로 순간 세이브 & 그래도 잠깐이나마 턴 연장 가능
키리코는 퀸 궁을 완벽하게 카운터 가능 (바티도 잠깐이나마 버틸 수 있음)
그치만 얘네 둘은 상대가 둠, 볼이면, 휘둘리기가 너무 쉽다고 봄.
결국 팀 안정성과 턴 연장이 가능한 바티, 키리코 vs 힐러들도 알아서 잘 살면서 빠르게 잡아먹는 모이라 같은데,
개인적으론 이번 시즌 러쉬조합할거면, 루모 > 루키 >> 루바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