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생각해보니 PVE폐기면 탈론 병사나 널섹터는 바이퍼웨어가 된거네?

널섹터와 오버워치의 최종 대립은 도입부에서 사라진거고
둠피스트와 막시밀리앙의 관계도 떡밥 회수 안됐고
키리코 요괴단 스토리도 못 보겠고
위도우랑 솜브라가 젠야타 찾은 후 뒷 이야기도 못 보고

단편 시네마틱으로는 절대 못 채우는거고
아케인 마냥 장편 애니로 맛깔나게 뽑지않는 이상 저건 영원한 떡밥으로 남겠네..ㅋㅋ

이야기 임무 후속편은 어느 정도 제작해 놨던거 같은데 비하인드라도 좀 풀어주면 좋겠고

이야기 임무 정기적으로 낸다면서 끝내 폐기한다고 사과도없이 일방적 통보를 해버리며 또 유저 기만 해버리는 아론켈러와 개발진들, 블리자드는 Joat이다.

적어도 사과문은 좀 올려야되지 않을까?
10시즌이랑 PVP업데이트 묻어가려는거 같은데 좀 추하다;
이런식으로 행동하는 블리자드는 매출 반토막 나고 망해야 정신 차리려나?

--아론켈러 이메일이나 SNS 찾아서 이 내용을 직접 전해보려고 한다.
혹시 아는 분은 제보 부탁드림.(트위터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