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안하다가 한 지 거의 2~3달 정도 되어가는데
빠대를 하든 경쟁전을 하던간에
고의적으로 우리편이 던진다던가 혹은 상대편이 너무 잘한다던가하는
의도적인 Game fixing, 승부조작을 경험하신 적 없으신가요?
여태까지 거의 100판은 안될지언정 100~200판은 한 것 같은데
할때마다 느끼는데 맨처음에는 오버워치 Matching system이 불공정하게 팀원을 매칭시킨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언발란스한 매칭 뿐만 아니라 매칭을 시킬때 임의적으로 블리자드 서버 운영자 새끼가
고의적으로 그리고 임의적으로 대기시켜둔 플레이어를 본매칭에 입장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게임은 대부분 패배로 이어지겠죠.
즉 제 말의 요지는 랜덤적인 Matching을 서버 운영자나 그에 준하는 관리자가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권한을 가져서
플레이어 입장을 개개의 매칭때마다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는 의미에요. 물론 더 많은 통계가 있어야 하겠지만요.
두번째는 Ping 문제인데
갑자기 1~50ms정도의 핑이 200, 300, 400, ~~~ 때에따라서는 2000까지 올라가는 경험 없으신가요?
처음에는 괜찮다가 게임시작하면 핑이 미친듯이 치솟습니다. 그것 또한 서버관리자가 장난치는걸로
생각되는데 님들 중 그런 경험 하신분 계신가요?
그리고 마지막은 Bot player의 존재입니다.
아이디에 아무런 장식도 없고 인게임내에서의 아이디와 게임 끝나고 난뒤 보이는 아이디가
다른 경유 있으신가요?
예를 들면 게임 내에서는 "저주받은뿔피리"라는 아이디였으면
게임 끝나고 나서 보이는 아이디는 "TW-1092DC" 이런 코드명이 붙은 아이디거나
혹은 아이디 이름부분이 공란이거나 한 적은 없으신가요?
youz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