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플3 근처쯤 오니까 안보이던 애들 디지게 많이보이네

트레도 곧잘 나오는데 진짜 싸가지없게 잘하고

오늘은 브리 2연속 만남. 와근데 얘가 이렇게 단단했나 싶더라. 스킬을 뭘 어케저케 잘 써가면서 나한테 계속 붙는데 걍 정신나가겠음. 탱커가 하나 더 있는 느낌;


파라도 난 쌩파라 솔직히 불안해하던 편인데, 지 알아서 잘 하더라.


키리코도 에임 좋은 애들 자주보이고. 이건 거의 아군으로 만났는데, 확실히 기대값 올려도 되겠더라. 골플구간에선 어? 사이드 지가 먼저 팠어? 따라갈게! 했었는데,

플4~3쯤 오니까 내가 그런 거 따라갈 텀이 절대 안 나ㅋㅋ 걍 죽든가 순보타고 오든가, 그쪽 시간만 좀 벌고 와줘! 하는 느낌으로 내깔겼는데 지가 둘 따고 옴 ㄷㄷ




접때 다야큐 끌려갔을 때는 시메도 만났고. 조커픽으로 바스도 종종 채용하는 편.





겜이 너무 숨가쁘게 돌아가다보니(잠깐 방심하면 진짜 죽을거같음..) 빡집중이 되면서 겜 재밌어지네.

탱할맛 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