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열심히 하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던지는 플레이인 것

아이콘 라드퓨션
댓글: 1 개
조회: 337
추천: 6
2026-01-31 08:55:54


그건 바로 미드타운, 파라이수 화물 밀기

이 맵들은 1거점을 민 직후, 아무도 화물에 안 붙어 있어도 자동으로 화물이 밀리는 구간이 있음.
이 구간이 몇십 초나 지속되기 때문에, 이때는 화물에 붙어 있는 게 아니라 5명 전원이 앞으로 나가서 자리를 먹는게 매우매우 중요함. 그리고 위 짤처럼 자동 구간이 끝나면, 그때 다시 붙어서 화물을 미는 게 정석 플레이임.


특히 미드타운은 2거점 밀기가 매우 빡센 맵이라서, 거점 먹자마자 상대가 자리 잡기 전에 빠르게 5명 다 앞으로 나가서 자리를 먹거나, 설령 자리를 못 먹더라도 대치라도 하고 있으면 그만큼 시간을 아낄 수 있음.


근데 여기서 의미 없이 화물에 붙어 있다?
사실상 그냥 던지는 플레이랑 다를 게 없음.


본인은 “나 열심히 화물 밀고 있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어차피 붙든 안 붙든 자동으로 밀리는 구간이고 게다가 벽에 막혀 있는 구간이라서 아군 전투에 주는 영향은 제로임. 즉, 던지겠다고 집에서 가만히 있는 플레이랑 똑같아지는 거임. 더 문제인 건, 거점 먹은 직후 첫 싸움이 매우 중요한 전장이라는 거고, 여기서 생기는 차이로 스노우볼이 말도 안 되게 크게 굴러감

차라리
앞에 나가서 싸우다가 전멸하는 게 더 나을 정도임. 그건 그래도 싸움은 걸었으니까 궁 교환을 했든, 궁을 채웠든, 뭐라도 조금이라도 얻어가는 게 있음근데 화물 밀기는? 대놓고 5대4 싸움을 만들어버리는 행위고, 그 결과 아군은 아무 이득도 못 보고 멍청하게 그 중요한 첫 한타를 내주는 꼴이 되는 거임. 


게다가 누군가는 조금이라도 이득 보겠다고 거점 먹자마자 자리 먹으려고 머리 굴리고, 상대 위치 체크하면서 “이겨야 한다” 이러고 있는데 반대로 누군가는 그 모든 노력을 한 방에 씹어먹을 정도의 손해를 보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 그 순간 팀원은 석이 나가고 게임에 대한 의지도 꺾임거기에 화룡정점으로, 이거 때문에 5대4 싸움 하다가 졌는데 정작 화물 밀고 있던 애가 “앞에 처나가지 말고 화물이나 밀라고” 이러면 그냥 그날 게임 못 하는거임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