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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솔직히 한섭 맘에든다

아이콘 서은솔
댓글: 1 개
조회: 152
2026-08-28 22:38:53

오늘도 즐겜했다.

막판은 왕의길 선공 딜러 나옴.





1. 다들 탱 밴에 맞춰줌.


2. 선공 탱 시그마. 솜브라하고 싶었던 나는 파딜 눈치좀 봄. 속으로 포킹딜러 해주시면 좋을텐데 하면서ㅋㅋ

근데 그 때, 팀 누구가 "아나 하신다더니 왜 안함. 그래서 노밴한건데." 이런 말함. 아나올려놨던 애는 "근데 막상 아나하면 상대도 아나 나올까바." 함.

그 때쯤 파딜이 엠레 꺼냄. 나도 솜브라 올리면서, 채팅에 끼어듬. "그거야 뭐."

치고서 다음말 이어가려는데, 문장을 만들려다보니 시간이 좀 걸렸음. 그래서 아나가

"맞다맞다. 아나같은 거 솜브라로

푸슝팍쾅쾅쿠아아앙 하면 대지."

이런식으로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공격은 뭐 무난하게 잘 댔음. 상대 탱이 나중엔 해저드했는데 메이 빙벽의식을 너무 안하더라. 힐각 족족 차단했음.

아. 내가 메이임. 첫 교전이 시그마 대 자랴였어서 내가 걍 빙벽으로 같이 들어가려고 고름.

25초 두고 3점 골인




4. 수비는 자랴 메이 엠레 됨. 이거 엠레가 파라나 에코 좀 봐줘야할텐데, 걍 솔져할까 싶더라.

근데 엠레 걍 피지컬로 파라 족족 처단함. 너무고맙지.





5. 그리고 자랴가 내 쪽에 주방도 참 잘줬음. 아까 한 번은 진짜 너무 좋은 각에 줬어서 감사핑찍을랬는데, 실수로 힐핑찍음.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즉시 키리코 순보 날아옴ㅋㅋ

아 아니지?; 그냥 나랑 같이 사이드 재미좀 봐 볼까 하고 온 거라고 말헤조;

일단 얘 플레이 보면 그냥 힐핑에 반응한 게 아니라, 본대가 확실하게 버틸 수 있는 상황이었어서 온 거야.

걔도 어이없었을듯. 사이드에서 콜하길래 왔는데 난 얼음땡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발련 날 왜 부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죽고서 "주방에 감사핑 쓰려던 건데 실수로 힐핑찍음 ㅈㅅㅈㅅㅋㅋ" 치니까

키리코 칼같이 "오케이"(알았다 핑) 날아옴. 키리코는 다시 순보로 돌아갔지. 내 실수가 있었다보니 그 정도 쿨은 만들어놓고 싸움 걸었음.







암튼 그런 사소한 핑에도 바로 반응하고, 그런 알았다 핑반응 같은 것도 있고 한 게 너무 좋다.

Lv71 서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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