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ESPN : 오버워치의 추가 연고지 가입비는 3000만~6000만 달러로 예상

http://www.espn.com/esports/story/_/id/23464637/overwatch-league-expansion-slots-expected-30-60-million-sources-say

이도 기존에 루머로 밝혀지던 내용이었으나 200억 기사 당시에도 제가 오버워치 유저정보게시판에 작성했었는데 ESPN이 처음 200억 루머를 알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에 다시 ESPN이 다음시즌 연고지 비용이 3000만달러~6000만 달러 일 것이라고 언급해주어서 확실해졌다고 생각하네요.

현재 모바일로 작성중이라 상세번역은 시간이 되면 업로드 하겠습니다. 정리하자면 특정 연고지 지역에 두개 이상의 팀이 원하게 될 경우 해당 연고지를 쟁취하기 위해 가격이 상승 할 수 있으며 그것이 6000만 달러 수준이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하며 LCS팀과 오버워치 팀을 동시에 운영하거나 운영했던 cloud9이나 immortals의 경우 작년에 1억~1억4000만달러 정도로 팀 가치가 평가받았으며 다른 팀들 같은 경우에도 오버워치 리그의 흥행으로 1억 6천만달러~2억정도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리그팀 spot을 구매하지 못했던 기존 스포츠 팀 혹은 기업들이 내년 슬롯을 구입할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며 리그의 현재 스폰서쉽 수입만 1억 5천만 달러를 넘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