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자유 경쟁 모드 정식 도입 예정(+ 영웅 밸런싱)

오늘자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에 나온 제프 카플란에 의하면

자유 경쟁전 1시즌은 그대로 마감을 하고 6월 중순쯤에 다시 열렸다가 정식 222경쟁 23시즌이 시작하는 7월쯤에 더이상 아케이드 항목에 없고 경쟁전을 누르면 222와 자유 경쟁 모드 둘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하게 할 예정입니다.

다만 밸런스 패치에 영향을 주고 프로필에 경쟁전 시즌에 집계되는건 222 경쟁이고 아마 자유경쟁은 별도의 항목이 생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경쟁전 다음으로 많이 플레이되는 모드라서 놀랐다고 하네요. 북미에서는 수수께끼의 영웅이나 워크샵보다는 낮은 플레잉 타임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다양한 영웅들 밸런스 패치에 대한 얘기도 했는데 바스티온이라던지 정크랫은 변경되는 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힐러 패치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아나는 힐량 감소, 메르시는 힐량 증가, 젠야타는 부조화의 구슬(데미지 25퍼센트 증가->30퍼센트로 복귀) 롤백을 염두에 두고 실험 모드에 올라올 것이라고 하네요. 모이라도 변경점이 있을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