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오버워치 패치 노트 - 2021년 7월 2일

영웅 업데이트

일반

• 최대 사거리에서 다음 영웅들의 히트스캔 공격력 감소율이 50%에서 30%로 조정되었습니다.(최소 공격력이 최대 공격력의 50%에서 30%로 낮아졌다는 말)

 - 애쉬

 - 바티스트

 - 바스티온

 - 맥크리

 - 솔저: 76

 - 위도우메이커

 - 레킹볼

개발자의 코멘트: 이 변화는 두드러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일정 범위 내에서 공격력을 약간 조정하는 정도지만, 개발팀에서 의도한 최적 범위 밖에서는 히트스캔 공격력의 영향이 낮아질 것입니다.

바스티온

• 설정: 수색

 - 무기 산탄 범위가 1.5에서 1.2로 감소하였습니다.

개발자의 코멘트: 바스티온의 설정: 수색 무기를 보다 안정적으로 만들어, 바스티온이 설정: 경계를 사용하는 사이사이 '치고 빠지는' 방식의 게임플레이를 보다 자유롭게 펼칠 수 있게 했습니다.

D.VA

• 메카 호출

 - 피해 범위가 3미터에서 2.5미터로 감소했습니다.

 - 자폭 사용 시 메카가 폭발하기 전까지는 궁극기가 충전되지 않습니다.

개발자의 코멘트: 이제 자폭 사용 시점과 폭발 시점 사이에 궁극기가 충전되지 않습니다. 이는 에코가 복제 기술로 D.Va.를 복제했을 때 에코의 궁극기 충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메카가 폭발하기 전에 메카 호출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상대가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솔저: 76

• 펄스 소총

 - 전술 조준경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에는 공격력 저하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거리별 공격력 감소가 사라졌다는 말)

개발자의 코멘트: 이로써 전술 조준경이 조준 보정보다는 조금 유용해지지만, 플레이어의 조준 실력이 향상되면 그 가치는 조금 떨어집니다.

위도우메이커

• 죽음의 입맞춤

 - 공격력 저하 범위가 60~85미터에서 70~100미터로 증가했습니다.

개발자의 코멘트: 위도우메이커에게 공격력 저하 효과가 적용되면 상대 저격수의 위치가 효과 범위에서 아슬아슬하게 벗어나게 되던 일부 전장의 지형을 고려하여, 위도우메이커의 최적 공격 범위를 조금 늘리려고 합니다. 위도우메이커의 저격에 공격력 저하 효과를 적용하는 목적은 대체로 일부 전장에 한해 극한의 거리에서 공중 갈고리를 사용하는 경우의 위험성을 제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출처: https://playoverwatch.com/ko-kr/news/patch-notes/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