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래티넘 ~ 다이아 구간 경쟁전을 즐기는 흔한 아나유저로
4시즌만 아나는 50시간 이상 한 것 같네요ㅎㅎ
제가 경험한 짧은 팁들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편의상 본문은 편안한 문체로 작성할게요!
- 먼저 나노 강화제란.
아군 한 명에게 전투 강화제를 투여하여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받는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궁극기 충전량[35] : 1650 공격력 증가: 50%받는 피해 감소: 50%지속시간: 8초
* 나무위키 설명 인용
- 게시된 것 처럼 나노 강화제는 공격력 증가와 받는 피해 감소로 아군 탱커와 딜러의 살상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경기의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중요한 궁극기 입니다.
1. 아나에게 있어서 나노 강화제란!
나노 강화제는 크게 보면
① 죽어가는 영웅의 생존[Ex) 호그 그랩에 끌린 아군, 돌진으로 고립된 라인하르트 등]
② 궁극기 효율의 극대화
③ 아군 딜러의 궁극기 충전 지원
④ 아나의 전체적인 전장 조망과 이니시 조정
- 개인적으로 나노 강화제의 가장 큰 역할은 아나의 나노강화제에 따른 강제적 한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적군의 킬로그 및 궁극기 상황을 잘 보고 나노 강화제를 통한 적극적 한타를 먼저 시작시킬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은 특징인 것 같습니다.
2. 나노강화제 효율
① 윈스턴
일단 윈스턴을 쓴 이유는 플래티넘 다이아 구간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팀보이스 및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윈스턴에게 나노강화제를 주는 것은 안정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대부분 3탱~2탱 메타 대치상황에서는 겐지나 솔저와 같은 딜러보다 아나의 궁극기가 먼저
모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윈스턴 진입시 나노 강화제를 주면 첫 번째 한타에서 힐러를 확정적으로 자르고
승리할 확률이 높습니다.
두 번째, 초반에 윈스턴에게 나노강화제를 줄 시 궁극기 충전량이 상승하여 윈스턴의 원시의 분노를 빨리 채울 수 있습니다. 나노강화제를 통해서 윈스턴이 첫 한타만 승리하더라도 다음 한타의 상대방 솔져나 겐지의 궁극기를
윈스턴의 호빵과 분노로 상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나노강화제가 빠진 점은 다음 한타 시 상대팀의 나노궁극기에 당할 확률이 높음을 뜻하기 때문에 미리 디바 매트릭스 관리 및 라인하르트 방벽관리를 통한 나노 솔져 대비나 호그 궁극기를 통한 나노 겐지의 카운터가 중요합니다.
② 나노 솔져
정말 강합니다...아군 솔져와 뒤를 도는 타이밍을 잘 맞추거나 방벽이 깨졌을 시 사용한다면
기본적으로 승리를 보장하는 필승 카드입니다.
③ 나노 겐지
이 역시 좋다고 생각됩니다. 겐지가 기본 이상의 피지컬만 갖춰도 힐러는 적어도 자를 수 있는 시너지가 발휘됩니다.
④ 나노 라인
라인의 경우 다른 궁극기가 없을 상황이나 자리야 궁에 대한 연계 궁이 없거나 라인의 망치가 들어가고 빠른
정리가 필요할 때 또는 살려야 될 때 주면 효율이 좋은 것 같습니다.
⑤ 나노 리퍼
예전에 사기였다고 하지만 리퍼는 궁극기가 없이 클릭만 해도 나노 강화제 시 기본 DPS가 월등히 높기 때문에
굉장히 좋습니다. 리퍼들은 기본 짜증나는 무빙을 잘치기 때문에 아나가 재우기도 힘들어 주면 탱커들을 순삭시키는 효자노릇을 잘 하더라구요.
⑥ 나노 호그
방벽 녹이기 또는 자랴 궁호응 외에는 큰 의미가 없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돼지 그 자체라 너무 잘잡니다ㅠㅠ 비추입니다...
⑦ 나노 자리야
류제홍 방송에서 류제홍이 맨날 준바만 나노 주는 걸 보고 해봤으나 제 티어에서는 절대 그런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나노 자리야의 경우 꼭 살려야 할 때 또는 아군 자리야가 반짝이는 준바모드 상태거나
진짜 잘하는 자리야를 만났을 때만 가려서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일단 기본적으로 떠오른 영웅들은 적어보았습니다. 나름 아나를 플레이한 시간동안 느꼈던 주관적 의견이기때문에 다른 분들의 생각과는 당연 다를 수가 있습니다ㅎㅎ
3. ★★★★★나노 강화제 필수 주의 사항
이게 오늘 제 나름의 기본적인 진짜 팁입니다. 제가 실수 하면서 겪었던 것들로
이런 점들을 조심하시면 받는 사람이 기분좋은 나노강화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① 나노 솔져 시 디바의 유무 체크
솔져와 아나의 궁극기가 가장 맥 없이 끝나버리는 경우가 적군 디바가 건재할 때입니다.
특히 메트릭스는 막는 데미지의 제한이 없고 몸으로 맞아 메카가 터져도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솔져에게 궁을 줄 시 적어도 디바가 깨지거나 메트릭스를 한참 쓰는 것을 확인하고 주시거나
미리 우리팀원에게 나노 솔져있으니까 디바부터요! 라고 외쳐주시면
솔져가 편안한 궁극기로 팟쥐에 얼굴을 보일 수 있습니다.
② 겐지 궁극기 시 루시우 이속, 비트 및 메르시 위치 확인
나노 겐지의 경우 굉장히 좋긴 하지만 걸어다니면서 때리는게 다라 적군 루시우의
속업이나 비트 시 헛칼질만 치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상대 비트를 확인하거나
적어도 아군 루시우의 이속 업이 준비 되었는지를 체크 후 겐지에게 궁극기를 주면
겐지가 편안하게 날 뛸 수 있습니다.
특히 메르시 위치가 확인 되지않은 상태에서 나노 겐지를 주게되면
멋있게 썰고 팟쥐는 메르시가 나오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겐지와 호흡을 맞추거나 메르시를 죽일 수 있는 상황에서 궁극기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③ 아군 라인 나노부여 시 적군 라인하르트의 망치 유무
라인하르트의 경우 한타 이외로 라인간의 심리 대결이 극도로 중요합니다.
특히 방벽을 들고 대치 시에 나노를 받으면 싸워야 하는데 적 라인 망치가 있다면
오히려 모두가 다눕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착한 아나가 되기위해서는 우리 라인하르트가 적군과 심리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적 라인의 망치가 빠진 후 나노를 주거나 아군 라인의 망치가 들어갔을 때 라인에게
나노를 주면 라인하르트가 기세등등해하고 열심히 막아주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④ 번외 - 아군 루시우의 무빙 체크
플다에서도 미친 무빙을 보이는 루시우가 많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루시우에게 나노 강화제를 줄 일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경기 중에 우리팀 루시우가 무빙이 미쳤다... 또는 낙사 각을 보기 위해 자주
적진에 진입한다고 생각되면 무조건 루시우 위치를 체크하고 궁극기를 써야합니다.....
재수 없을 시 모든 팀원의 눈초리를 받으며 루시우를 응원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ㅠㅠ
- 개인적으로 느낀 짧은 팁이지만 사실 팀보이스만 하면 모두 해결될 문제지만
플다구간은 팀보나 소통의 비율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아나 유저분들께서 기본적인 점들을 조금만
고려하고 배려해서 나노를 주신다면 아군 딜러나 탱커가 더 크게 활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탱커나 딜러 유저분들도 고통 받는 뒤의 아나를 조금만 더 케어해주시고
팀보라도 와주시면 아마 게임이 더 즐겁지 않을까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