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나 다이아 이상에 머무르시는 분이 브실골 계정 하나 사서 당장
험해보시면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첫 3판이나 4판 정도는.
그냥 8~90%의 확률로 3금, 4금 처먹고 딜러를 잡든 탱커를 잡든
힐러를 잡든 무조건 이깁니다.
이게 플레나 다이아의 현지 실력이에요.
심지어 제 친구는 위도우유저도 아닌데 위도우로 5연승을 달렸습니다.
근데 5연승 행진 넘어가고 나잖아요?
승률이 90%에서 몇 %가 되는지 아세요??
이후로 몇 판 동안 승률이 20~40% 대로 갑자기 급작스럽게 떨어집니다.
이유가 뭐냐고요?
제가 이 현상이 너무 궁금해서 마스터랑 그마 유저들하고
파티 맺고 부계로 한 번 실험해봤었습니다;;
마스터 유저 2명이랑도 한 번 가고, 그마유저들 2명하고도 한 번 골드 구간가서
파티를 맺고 해봤거든요.
당연히 첫 4~5판은 90~ 100% 확률로..
적들이 입구에서 대부분 나오지도 못 할 정도로 양학하며
연승 행진을 거두었었습니다.
문제는 연승 이후입니다.
우리팀 세명이 전부 현지인 이하이고.
상대팀 3명 이상이 대리. 랭커...
심지어 상대팀에 4498점 랭커 분도 오신 걸 봤습니다.
신기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블리자드 토론장을 검색해보니 이런 글이 올라와있었습니다.
https://kr.forums.blizzard.com/ko/overwatch/t/topic/4757
https://kr.battle.net/forums/ko/overwatch/topic/4564783480
댓글 중엔 이런 글도 올라와 있었습니다.
너가 연승을 했다? 그럼 연승한 횟수*1.5=연패할 횟수가 된다.
이건 한 오버워치 인벤의 자유게시글 -
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4538&category=%EC%9E%A1%EB%8B%B4&l=1904521
이런 종류의 글들이 찾아보니 수십개씩 너무도 많았습니다....
저만 겪고 있는 현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나무 위키에도 올라와있는 사실입니다.
https://namu.wiki/w/%EC%98%A4%EB%B2%84%EC%9B%8C%EC%B9%98/%EB%AC%B8%EC%A0%9C%EC%A0%90
그와 동시에 승리를 추구하려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아무리 잘해도 한계가 너
무 명확하며 몇 번 연승을 하면 나보다 레벨이 낮은 연승중인 초보 아군들과
연패중인 고수 적들과 매칭돼서 무력감을 느끼며 반강제로 패배를 해야 동등
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시스템 자체가 승패를 거의 좌
지우지한다는 것. 실제로 오버로그 통계상 절대 다수의 플레이어들의 승률
은 47~53%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가뭄에 콩나듯 보이는 55~60%대의 승률을
보유한 플레이어의 모스트 영웅은 위도우, 맥크리, 루시우. 즉, 자기가 아무
리 프로급 능력을 보유하고 OP 영웅들을 잘 다루더라도 적어도 빠른 대전에
서는 가장 평균적인 플레이어들에 비해 겨우 10%를 더 이길 뿐이라는 것이
다. 인벤 방송국에서 진행한 위도우메이커 고수 영상을 보면 적을 보이는 족
족 학살하고 다녀도 1시간 30분 동안 패배하고 한 판을 겨우 이겼다.
브실골 이하 유저분들에게 확실하게 조언해드리겠습니다.
점수 올리고 싶으세요? 하루에 3연승 이상은 절대 하지 마세요.
게임 그냥 끄세요.
님의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졌어도. 그 다음 판부터는 절대 못 이깁니다.
마스터 실력도 캐리 불가능한 팀들만 만나거든요
특히 5~6연승 달렸다고요? 그럼 그 다음부터 내리 몇 십판을 랭커내지 대리팀 정도 실력 아니면 못올라갈 팀들하고만
주로 매칭됩니다.
제가 진짜 극악인 판은 어떤 판을 봤냐면;;
적팀에 그마가 4명 있었습니다. 골드 구간인데...
연승 달리기 전에는 절대로 저런 적 팀 못 만납니다.
오버워치 처음에 키고 2~3판은 그 티어 현지인 수준들하고만 무작위로 매칭이 됩니다.
그런데 그런 해당 티어에서 첫 3연승이 매우매우 쉽다는 거 자체가
원래 님이 그 티어에 있을 분이 아니라는 뜻이에요.
이 연승 때 무조건 패작 수준 팀 매치 시스템만 아니면
더 상위 티어에 올라가 있을 분이라는 뜻이에요.
이 연승 패작트롤러 매칭 시스템만 아니라면 말이죠.
그리고 메달도 실험해봤는데.
나나 파티가 보유한 메달의 갯수나 이런거는 거의 상관이 없어요.
오직 연승했느냐 안했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해외 서버에서도 실험한 적 있었습니다.
해외 서버에서는 처음에는 골드 구간에서도 한국 브론즈 수준 적팀들만 만나서. 10연승 달리다가 그 이후에 우리팀 패작 트롤러 및 브론즈, 상대 다이아 급 상대들로만 꽉꽉 채워져서 다시 바로 10연패 찍었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