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증에 걸린 사람처럼 확신을 하는 사람이 있죠?
네~ 핵무새 '꼬맹엘' 입니다. 이건 그 분이 주장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주장했던 '꼬맹엘'이 얼마나 무지한지 팩트로 조지도록 하겠습니다.
<<<2번 주제 질풍참!>>>
<0.25배속>
여기서 보시면 꼬맹엘이 얼마나 멍청한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분명히 위에 댓글이나 영상에서 얘기했다시피 핵은 좌클릭과 질풍참을 쓰려고
쓰는 거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클릭 영상은 단 한번도 올리질 않았죠?
우클릭은 핵으로 안 쓰도록 조정을 했고,
좌클릭과 질풍참만 쓰는 핵 유저다!
라고 정신 승리하는 중입니다. 그럼 제가 다시 반문해보겠습니다.
저 질풍참은 에임이 상대에게 꽂힌 질풍참인가? 에 대해서 말이죠
핵/에임핵이라는 건 상대를 맞추기 위한 것이고
그걸 위해 존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내가 맞추고 싶을 때 맞추고 아닐 땐 안 한다?
정말 웃음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 참고로 확신한다고 올린 영상이 6개입니다만..)
이 영상들을 종합해봐도 14:10초 3라운드 동안 치열하게 접전을 했고
그 안에서 찾아낸게 다 더해도 풀 영상 중 단 15초도 안되는 겁니다.
즉, 꼬맹엘이 주장하는 좌클릭과 질풍참을 쓰기 위한 핵이라면
저 질풍참은 반드시 상대방 캐릭에 고정이 되어 있어야만
성립하는 이야기입니다.
추가)) 우측으로 돌아서 핵이다? 돌아서 상대방 머리에 에임이 고정돼있다?
여기에서 짜집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더 보도록 하죠.
<0.25배속 X 0.25배속>
꼬맹엘이 올린 영상을 봤을 때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장면으로
핵이 맞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거 같은데요..
우측으로 돌았고 돌자마자 에임이 브리기테 머리에 고정이 됐다?
라는 부분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느리게 봤을 때는 어떤가요? 고정이 되질 않았습니다.
우측으로 도는 부분은 일반 키보드를 쓰는 유저가 게임 플레이 도중에
키보드 쪽으로 마우스가 붙어서 우측으로 돌았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 역시도 의심은 갔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꼬맹엘은 이 부분에서 정말 악의적인 영상을 올려놨죠.
브리기테에게 질풍참을 긋고 도는 순간에 브리기테 머리에
에임 고정돼 있는 상황으로 영상을 멈춰버린 겁니다.
이게 얼마나 큰 건지 아시겠죠?
두 번째 0.25 X 0.25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브리기테 머리에 에임이 고정돼 있는 건 짜집기로 인한 착시일 뿐입니다.
제가 왜 이런 주장을 하는지.. 진짜 겐지 에임핵 영상을 한번 보시죠.
어떠신가요? 질풍참이 적에게 고정이 되는 건 물론이고
단 1프레임 만에 뒤를 돌아 질풍참으로 처리하는 게 보이시죠?
다음 영상도 함께 보시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질풍참의 에임 위치, 도는 순간(그가 주장하는 점멸) 과연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에임이 고정돼있는 질풍참 그리고 돌자마자 단 1프레임만에 적을 캐치하는 '핵'과는
JECROSS#3888이라는 유저와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만..
마무리 하며..
제 일도 아닌데 사실.. 이렇게까지 할 일도 아니지만..
내가 말하는 건 모두 사실이고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는 마인드를 가진
'꼬맹엘' 같은 인간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정신 차리고 게임을 즐겁고 재미있게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세상에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의심이 간다는 이유로
모든 사람을 적으로 돌리고 과대망상에 빠져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슬플지..
한 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도 들지만.. 어쩌겠습니까?
멀쩡한 유저가 핵 유저로 몰리고 친누나가 와서 고소 관련 댓글을 다는 걸 보니
이건 그냥 넘어가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없는 시간을 쪼개서까지
이런 글을 쓰게 됐네요.
마지막으로
'꼬맹엘' 잘 들어라
니가 믿고 생각하는 세상이 전부도 아니고
정말 싸움을 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받아주겠다만..
과대망상에 빠져서 사는 세상은 그만 두고
세상 밖으로 나와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하나하나 고쳐나가길 빈다
그리고 진심으로 니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면
JECROSS#3888 유저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벤/루리웹에 가서 진심어린 반성의 글을 써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