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컴으로 카트도 렉걸려서 피방에서만 하던 유전데
친구가 남는 그래픽카드를 줘서 오버워치를 돌릴 수 있게 되어서 최저사양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계 구간에선 너무 힘들거같아서 부계로 브론즈 구간에서 놀고 있는데
팀 바티가 핵이라고 확정 지으면서 무승부를 하자고 졸라서 해주니까
갑자기 팀들을 몰살하고 거점을 밀어놓고 무승부를 재개하자고 해서 언쟁을 시작했습니다
직접 해보면서 느낀건데 브~실 구간엔 일부러 부계를 파거나 지인들 계정을 빌려오는 골플이 많습니다.
애초에 브실에서 핵을 쓰는게 이상하니까 중립을 박고 있었는데
상대팀이신 자칭 유튜버 프로*크님과 그 팀원들이 저건 무조건 핵이고 부계는 절대로 아니다
중립은 무승부에 동의하지 않는 말이니 계속 밀겠다고 했습니다
처음부터 그랬으면 괜찮은데 1거점 다 밀어놓고 저렇게 말을 해서 어이가 없으니까 말을 더 심하게 했는데
핵 옹호 하지마라면서 다 밀고 튀었습니다
그 점수대는 귀여운 수준이라 점수 신경은 안쓰이는데 태도 때문에 못 참겠네요
제가 저격하는 yeoning#3617 이 제일 지13478랄 맞았습니다^^
천천히 대화로 풀어보려고 친추 거니까 지 할 말하고 끊어서 저격글 올려봅니다.
독자분들 여유가 있으시다면 신고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