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여성유저한테 욕먹은썰

오늘 오버워치 경쟁전도중 겪은일입니다.
아는지인 여성유저1인과 2인큐를 돌리는중에 4인큐분들과 매칭이되었습니다. 뭐 정석이란 법이 정해져있지는않지만,
4인큐분들이 힐러는 쏙빼놓고 딜탱 다잡으시더라구요.
제 지인은 힐유저였고 전 평소 아군조합에 맞춰서플레이하는 올라운더유저라 하는짓은 맘에안들었어도 힐픽으로 저희2인이 힐러를 잡고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4인큐쪽 여성유저분 닉넴 "박보검" 이분이 상대편 자탄에 끌려서 제판단엔 디바가 따이면 한타자체가 안되는상황인듯하여 나노를 주었는데 제가 터진시점에주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었습니다. 네~ 제 실수라면 실수입니다.
그전에! 팀보오라고해서 팀보를 궁을 준시점에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그 박보검님께서 "아나 저새끼 뭐하는 새끼야"
라고 하시더군요.
욕하는사람이 남자였으면 같이 쌍욕한바가지해줬을텐데
여자니까 일단 팀보를 나오고 한마디했습니다.
"말 그런식으로 할거면 팀보 왜오라고 하죵?"
그랫더니 "아니 거기서 뭐어쩌고 주면 어쩌라고" 라길래
"네 짜지세요" 라고한마디했습니다.
"여자라서 드립칠려는거 참는거니까 짜지고 게임하세요"
라고 했더니
"왜 씨x 보x 드립이라도 칠려고?
라고하더군요ㅋㅋ
그래서 제가 "제가 그정도 쓰레기는 아니라서요"
라고 했더니 전챗으로 우리편에 뭐 여자한테 성드립치네 마네~ ㅋㅋ
같이하던 제 여성지인분도 지가 말 저따구로해놓고 말곱게 갈거라고생각하냐고 기분나빠서 나가셨다가 제가잘달래서 다시들어와서 그판은 이기긴했습니다만.

오버워치 제발 팀톡하는데 암만겜안풀리고 실수하고 그런다고 욕하거나 말더럽게좀 하지마세요들~
즐기는것도 즐기는건데 이겨서  점수올리는게 목적인게임에
팀욕해서 사기떨구고 분위기조지는건 모순된행위아닙니까?

클린한오버워치가되었으면좋겠습니다 제발요.

절대그럴일없겠지만.. aos특성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