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4일 새로운 팀을 구하던 저는 인벤에서 zest2 gaming 서브딜러 모집글을 보고
팀장인 박x훈 오버워치 닉네임 Pana 에게 카톡으로 테스트 신청을 했습니다.
며칠 뒤 바로 텟생들을 끼고 스크림을 진행하였고 저는 서브딜러로써 합격하여
리빌딩중이던 멤버 세명에 저까지 총 네명이서 남은 포지션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설 연휴가 찾아왔고 저희는 잠시 게임을 접어두고 휴식을 취하였으며
연휴 막바지 1월 29일에 팀장 박x훈이 zest2 gaming 오픈채팅방을 나갔습니다.
확인하여 보니 저희 팀원 모두 친삭 후 카톡차단까지 한 것으로 추정되었고요.
흔히 있는 일은 아니지만 팀장에 걸맞지 않게 겸손할 줄 모르고 실력도 없었으며 인성또한 좋지 않았기에
오히려 제발로 나가준게 저희에겐 다행인 일이라 생각하고 각자의 팀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박x훈이 잠수를 타기 시작한 다음 날 박x훈의 카톡프사가 Mighty 로고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최근 페북에서 찾아 확인해 본 결과 잠수를 타기 시작한 다음 날 댓글에서 Mighty Aod 2군에 붙었다는 내용이
작성되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당연히 말이 안되기에 저는 마이티 코치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코치님께 확인 결과 박x훈이 마이티 2군에 붙었다는 것은 거싯으로 밝혀졌으며
곧이어 박x훈에게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팀에서 나간 것도 아니고 팀장으로써 무책임하게 말없이 팀을 나가버리고서는
마이티에서 연락이 오니깐 조금 쫄렸는지 카톡으로 두살 형한테 욕설을 하네요.
또한 확인해보니 디스코드 코우에서 박x훈이 추방당한 직후 관리자님께도
"닉스가 팀마음에 안든다고 팀원들이끌고 나가버렸습니다 닉스 추방부탁드립니다
진지하게 팀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존재입니다." 라고 일방적으로 거짓 메세지를 보냈었다고 하네요.
(필자가 팀에서 사용하던 닉네임이 닉스입니다.)
01년생 박x훈
계정1 : Pana#31463 ( 현재 327렙 2978점 )
계정2 : Z2Pana#3319 > HealArtist#3180 ( 팀 나가고 닉변 현재 50렙 3804점 )
( + 추가 02/15일 확인 결과 현재 배틀태그 무스비#31119
현재 66렙 4200+점 대리로 점수 올린거로 추정 )
2월 6일 작성한 박제글에 첨부한 스크린샷이 실명이 노출되었다고 신고를 하여
인벤에서 글을 내렸기에 실명과 주소 졸업 중학교 모두 삭제하여 재업합니다.
이러한 일의 피해자가 또 발생하지 않도록,
또한 박X훈이 생각하고 반성하며 앞으로 같은 실수하지 않기를 바라며 박제합니다.
경x아 박제글 신고할시간에 뭐잡고 반성이나해라
듣자하니 마스터도 대리로 갔구만 뭔 프로지향을 한답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