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7 Blue 팀 팀장 W7syniez 입니다.
이번에 글을 쓰게된 이유는 저희팀의 메인힐러 ETTIS#3966 때문입니다.
(스크린샷은 일단 급하게 글을 올리는 중이라 6월24일안에 추가 첨부할 계획입니다.)
저희팀은 대회 성적만 나올시에 합숙스폰이 예정되어 있는팀이였고
대회 성적을위해 원래 같이 노력했던팀원들을 리빌딩하면서
새로 3명의 팀원을 받았고
그중 메인힐러포지션에 ETTIS 를 뽑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매일 스크림을 하며 연습하고
대회를 위해 같은팀 선수들이 준비하며 저희팀원중에는 이번대회 성적이 좋지않을시 프로지향을 아예포기해야 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대회 당일하루전 에티스 선수 본인이 오늘은 일찍자고 내일 늦지않게 들어와서 다같이 손풀고 연습하자고 하였고
그렇게 왜그런진 모르겠지만 늦을까봐 밤을샛다고 아침에 연락을 했습니다
(추후 사진첨부)
그리고 저희 멤버들이 들어와서 연습경기 잡아논상태에서 에티스 선수가 오버워치,디스코드를 접속해놓은 상태에서 잠수를 타고있고
후보등록이 없는 대회 임을 알면서도 2시가 지나서도 아직도 잠수를 타고있습니다.
프로선수가아닌 프로지향으로써 대회 하나하나가 중요한 상황인데
이런식으로 행동한다는것에 저희팀원들은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프로지향을 포기해야하는 선수도 나왔습니다.
앞으로 또 이런일이 벌어질것에 대비하여 박은우 ETTIS 선수가 다른팀에 테스트를 볼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