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undercover#31711 한심한 인생 박제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평범한 실버 경쟁전 중 피제보자가 상대 탱이랑 차이가 극명하게 나는 와중에도 묵묵히 게임 중이었음

갑자기 나를 대상으로 욕설을 시작함

같은 팀원들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참고 게임 하라고 얘기함

그러던 와중에 번호를 까라고 요구함 그래서 그냥 주소를 불러줌 찾아오겠다고 하면서 지속적인 욕설을 함

애당초 저런 애들 중에서 막상 주소 불러주고 오는 기름 값이나 택시비도 내준다고 해도 못 오는 애들이 대다수라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려 했는데 오늘 그냥 뭔가 기분이 별로 안 좋아서 박제함

다들 이 한심한 사람 만나면 그러려니 하고 게임 하길 바람

이미지는 댓글로 대체함 게임이 끝나고 캡쳐한 거라 내용을 전부 담지는 못했음

필요하다면 리플도 제공 가능함

만일 이 글을 접하고 어이가 없으면 댓글 달고 찾아오길 바람 애당초 욕하고 게임 못 한 건 본인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