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버워치 문제점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까지 해당되는거 같음)
긴 글 주의@!
하도 억울하고 어이도 없고 ㅋㅋ 오버워치 인벤에 적으면 블리자드가 이 문제도 조금은 알수있지 않을까 싶어서 개소리 몇마디 적어봄(첫 인벤 글 작성)__
우선 난 옵1 초반부터 윈디시절까지 상위티어 유지 했고 랭커 시즌마다 유지 ,
한참 고인물 생겨나면서
마스터 물그마 왔다 갔다 놀던 유저임 3800~4000 까진 그래도 찍먹하면서 유지 했음
오버워치2 나올 시즌 때 내 계정이 해킹되서 랜덤계정 ? 그런걸로 팔려서 악용사례 어쩌구로 정지가 됐고 슬슬 질리던 시점에 이런 일 생기니까 정 떨어져서 다른 게임으로 넘어갔음
다른 FPS 즐기다가 오랜만에 한번 해보자 싶어 새로 계정 만들어서 배치를 봤는데
브~실~골 정도부터 스타트 했음 한참 이기다가 상대편이 갑자기 나한테 핵이라며 대리라고 정치를 시작함 정치라고 하는게 맞나 ? 아무튼 나보고 대리 치트 쓴다며 신고한다고 다들 치트 신고하라고 정치 시작하니까 상대팀 너도 나도 가만히 쳐 서서 신고만 쳐 하기 시작함 어이가 없었음;;
(그 와중에 상대팀이 나 핵이라고 하니까 우리팀 아나 메르시 꺼내서 나 빨대꼽기 시작)
그게 매판 배치마다 일어남 솔져나 소전으로 트레킹 좀 하면 나보고 에임 오토라는 둥 월핵이라는둥
(월핵 진짜 오래만에 듣는데 ESP를 말하고 싶은거 같음)
진짜 말하는거 하나하나가 진짜 뇌까지 현실 브론즈 실버 골드더라 소름이 돋는 정도
(저학년이랑 대화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
치트 대리라고 그러길래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핵이라고 말하고 싶은거였음 얘네는 핵을 치트대리 라고 통칭하는건가..?
여기까진 좋다 이거야 엄연히 경쟁전인데 게임내내 그냥 채팅만치고 가만히 서서 신고버튼만 누르고 있음 다들 이럴꺼면 FPS 게임을 왜하나 ? 싶은 마인드들을 들고 게임을 함
그러다 8승쯤에 플래 다이아 잡히기 시작 이때부터 애들 능지가 조금 높은 느낌 왕의길 위도우 했는데 여기서 상대 한놈이 위도우 치트대리 양학이네 시전 내 계정으로 내가 게임 한다는데 자꾸 치트대리래 ㅋㅋ
(치트대리가 도대체 뭔말임? 치트 따로 대리 따로 정의가 있는데 얘네는 자꾸 치트대리 신고하라고 함)
물타기로 또 게임 내내 채팅 삼매경 프로필 열어보니
매 시즌 골드 플래 왔다갔다 하는 애임 승률도 20~30퍼대
무시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내가 내 입으로 난 잘한다고 자신은 못하지만 그래도 진짜
그냥 광물 현지인이 뭘 자꾸 안다고 이것 저것 갖다 붙히며 무슨 핵이니 이런 핵이니 하는데
난 오히려 이런 애들이 정지를 먹어야 된다 생각이 된다 , 이런 핵무새 애들이 FPS 본질 흐리는 애들임
그러곤 설마 했는데 현옵치 프로가 대회 30분전에 당했다는 그 유명한 계정폐쇄를 내가 당함.. 계정 만들고 2주일 됐나 ? 빠대 판 채우고 경쟁 시작해서 올리고 있던 계정 심지어 이쁜스킨들 엄청 나와있길래 현질까지 야무지게 함
일단 문의를 했는데 답변 5일째 안함 ㅋㅋ
답답해서 구글에 찾아봄 오버워치 계정폐쇄만 쳐도 주르륵 나옴 피해사례가
지들 보다 좀 잘하는게 죄임 ? 에임 좋은게 죄임 ? 아니 FPS 하는게 죄임 ?? 아니면 오버워치2 오래만에 복귀한게 죄인거임 ?
나보다 더 억울한 사례들이 많던데 슬슬 오버워치2도 오버워치1 처럼 망해가는거 아닌가 싶네..
결론: 내가 말하고 싶은건 갈 수록 핵이 많아져서 이런 사태가 흔하다고는 생각함 근데 그 만큼 핵무새가 ㅈㄴ 많음 그냥 게임 하기 싫어질정도로 그래서 난 다시 이 게임을 접기로 함 ^^ 정신 건강에 해로운 게임
FPS 게임이 망하고 본질 흐려지는 이유가 핵쟁이 , 핵무새 이 둘이라고 생각함
암튼 쓸데없는 긴 글이지만 나름 억울해서 감정 조금 담고 한번 개소리 적어봤음
국가대표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