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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트롤들의 심리에 관한 흥미로운 분석 기사

사회학자
조회: 1497
2017-03-26 19:03:27

 수비 임무일 때 토르비욘을 택하면 욕을 덜 먹지만, 공격 임무일 때 택하면 위와 같이 팀원들의 참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기자는 뭔가 세상에 불만을 품고 있는 듯한 토르비욘의 표정이 마음에 든다.
▲  수비 임무일 때 토르비욘을 택하면 욕을 덜 먹지만, 공격 임무일 때 택하면 위와 같이 팀원들의 참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기자는 뭔가 세상에 불만을 품고 있는 듯한 토르비욘의 표정이 마음에 든다.

당신이 평소 온라인 게임을 즐긴다면 한 번쯤 '트롤'이란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북유럽 신화 속 심술쟁이 괴물을 뜻했던 트롤은, 현대에 이르러 인터넷과 게임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반응을 이끌어내는 '반사회적 행위(자)'를 일컫는 말로 전유됐다. 욕설 같은 '언어폭력', 같은 편의 플레이를 고의로 방해하는 '그리핑', 게이머 사이에 암묵적으로 통용되는 역할 분담에서 일탈하는 '꼴픽', 팀원끼리 책임을 떠넘기는 '정치질' 등. 게이머들로 하여금 "새벽에 3연속 트롤을 만나 개빡쳐서 잠을 못 이뤘다"는 둥. "트롤들만 격리해놓는 트롤촌을 만들어야 한다"는 둥. 하소연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게 만든다. 또한 게임 공동체 구성원들 간에 불신과 균열을 조장하는 '놀이 파괴자'일 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노곤한 현실을 잠시 잊고 가상 세계에서나마 자기효능감과 협동심을 학습할 기회를 앗아간다. 트롤들은 대체 왜 이러한 행동을 할까. 이들은 과연 평범한 사람들과 달리 특별한 존재들일까. 연재 2편은 모니터 너머 트롤의 실체를 추적해본다.

 

기사 전체 보기: http://omn.kr/ms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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