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처음가입해서 욕하는건 달게받을게. 잘몰랐는데 처음글쓰면 욕먹는다며. 흰딱이엿나?? 뭐시든간에
일단 본인은 2시즌부터 5시즌까지 마딱이에 머물러있는 올라운더임. 234 시즌에는 힐탱위주로했는데 5시즌가고 딜러위주로플레이함.
1. 경쟁전 중복픽 금지
시즌1은 겐지워치로 요약가능함. 용검8초 맥스나이퍼 야타 부조화 50퍼 시절이었음. 그당시에는 루시우도 엄청난 이속과 힐량을 가지고 있었던걸로 기억함. Bj리그때였나? 그때 기억을 되살려보면 그당시에는 겐지가 가장 핫한 딜러였음. 용검8초에 3단점프 슈퍼점프가 가능했고 궁극기도 빨리빨리 찼었지.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 겐지는 그당시 1티어였고, 그때 현 러너웨이 학살이 엄청나게 주목을 받았었음. 그 겐지를 견제하기위해 맥스나도 핫한딜러였음. 트레는 잘하면 워낙 좋기때문에 그당시에 2티어자리정도는 먹었던것 같다.
또 이시기에는 힐러는 젠야타 루시우 고정이었음. 워낙 두 영웅이 사기라서 설명은 배제.
시즌2때까지 항상 사기였던 서브탱 자리야도 조합의 필수였다고봄. 따라서 이시기는 밸런스잡힌 겐지 맥크리 윈스턴 자리야 루시우 젠야타 가장 많이쓰였던 조합인것같다.
2. 시즌2시작 아나의 버프 젠야타의 몰락. 메이버프. 3탱 메타의 시작.
아나워치가 시작됬다. 류제홍의 인기가 엄청나게 올라간 시점. 초기에는 돌진조합 대치조합 둘다 많이쓰였다. 영웅들은 보통 나노강화제와 시너지가 좋은 영웅들을 많이 사용했었음. 리퍼 라인 윈스턴 자리야 맥크리 겐지 호그 등등. 마이티 AOD 와 루나틱하이의 경기에서 마이티AOD가 3힐3탱이라는 신선한 조합을 들고와서 도라도에서 완막을해냈던걸로 기억. 이시기 이후로 여러팀들이 3탱커 조합을 연습함. 그래도 222도 많이쓰였음. 3탱을 카운터치는 리퍼 메이등이 상당히 좋은 시기였기 때문.
시즌2 종료 얼마안남은시점. 솔져 데미지 17에서 20으로 버프. 디바체력 600으로 상승. 궁극기게이지 전체 너프. 메이 궁게이지 너프. 아나 나노강화제 이속삭제 등이 패티되엇던걸로 기억. 그리고 시즌3로 넘어간다.
3. 시즌3 탱커메타의 절정
자리야 너프가 이시점이었나. 잘기억이 안나네 형님들 이때 너프됫다고 치고 봐주라. 아나 나노강화제의 이속삭제로 리퍼가 사장되었음. 아직도 아나는 필수였기 때문에 그나마 궁효율이 좋은 버프된 솔져를 딜러 하나로 놓고 라인하르트를 필두로 디바 호그를 사용하는 3탱메타가 고정되었음. 3탱의 카운터로 3딜을 사용한다는 해외팀 미스핏츠 보기좋게 예선광탈. 결국 3탱이다. 3탱의 카운터는 4탱이다. 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이시기는 아나가 중요했음. 또한 이시기 로드호그가 존나 쎄지는 패치를 받아서 호그의 실력에따라 승패가 갈리는 일이 허다했던걸로 기억함. 이시절 나는 라인 아나 모스트여서 죤나게 힘들었다.
4. 222 메타의 복귀. 돌진조합. 솜브라 개사기.
문제의 호그가 갈고리쿨 8초로 너프를 먹고, 디바 매트릭스의 패치로 자리야보다는 디바가 월등히 선호되기 시작함. 윈스턴도 이시기 버프. 아나또한 데미지 너프를 받은시점. 겐트윈디가 판을치던시절. 3딜또한 많이나왔던 시점. 힐러들의 뼈가 부러지고 많은 옵치유저들이 배그로 넘어간 시점이 될거다. 그냥 힐러먼저잡기 게임이 되어버린 오버워치. 라인자리야가 좋다는 왕의길마저 돌진조합. 아 솔직히 진짜 재미없긴하다 요새.
5시즌 마찬가지다 솔트 겐트 탱커는 윈디 고정.
6시즌.
라인자리야가 버프된지도 한달이 되었고 신캐둠피스트도 금새 너프를 먹었다. 디바 매트릭스 정크렛 상향 호그상향이 메타에 어떤 영향을 줄까. 다시 라인자리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