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기 전에
○ 연성의 잔과 창조의 이슬 시즌 (이하 '연성 시즌')의 개최 정보 및 몬스터 정보 정리를 위해 작성하는 정리글 입니다.
○ 각 요소를 모두 살피진 않을 예정이며 주목할만한 정보만 언급할 예정입니다.
○ 몬스터 정보 확인은 공홈의 공지 내용이나 몬스터 검색 기능, 또는 DB 사이트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이 정답은 아닙니다. 교과서 보다는 참고서 정도로 봐주시고, 판단은 전체적인 게시판 분위기를 보시면서 결정하시면 더 좋습니다.
○ 특히나 무언가를 예상하는 부분은 틀린 적이 많습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른 사이트에 내용을 퍼가고 싶으시거나 발췌하고 싶으신 경우 링크의 형태로 인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부만 떼서 다른 사이트에 올리지 말아주세요)
0. 현재 한퍼드의 상황
※ 개인적인 분석이라서 그냥 스킵하고 본론 보셔도 좋습니다.
○ 웨딩 시즌 다음으로 연성 시즌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웨딩은 몇몇 몬스터 말고는 크게 눈에 띄는 몬스터가 없었는데 연성 시즌은 눈여겨볼만한 친구도 많은 것 같습니다.
○ 연성 시즌은 신규 몬스터가 대거 추가되면서 에그 라인업이 1과 2로 나눠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예전 몬스터를 얻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마법석 분배가 좀 복잡해질 것 같긴 한데 신규 몬스터만 얻고 빠질거라면 2만 굴리면 되다보니 오히려 깔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 티어권에 올라갈만한 강력한 리더가 있다거나 하진 않은데 파티 보강이나 파밍 면에서 오래 쓰일만한 친구들이 많아서 마법석을 투자해야 맞는 시즌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이 조금 부담스럽긴 한데 이벤트 꾸준히 참여하면서 모은 법석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일퍼드 순서 상으로는 연성의 잔과 창조의 이슬 → 용계사&용환사 → 여름 → 메이드 → 귀멸의 칼날 콜라보 순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중 용계사&용환사 신규 몬스터 평가가 좋았고, 귀멸의 칼날 콜라보도 상위 티어에 들어갈만한 몬스터가 많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나마 중간중간 쉴만한 시즌이 있어서 고려해서 마법석 분배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연성 시즌 개최 정보
※ 다른 공지는 올라왔는데 개최 공지가 안올라와있네요...;;
○ 기간: 8월 25일 (월) 10:00 ~ 9월 10일 (수) 09:59
○ 에그 소요 마법석: 10개 (에그 1, 2 모두 같음)
○ 로그인 스탬프로 받을 수 있는 에그 수
└ 에그 1: 2개 (4일차, 7일차)
└ 에그 2: 2개 (1일차, 10일차)
○ 에그를 주는 퀘스트
└ 데스피리터스 강림 클리어 (에그 2)
└ 백정용 강림 클리어 (에그 1)
○ 교환 가능 에그 몬스터
└ 에그 2의 ★6~8 이벤트 몬스터 10체 교환: 녹터리아
└ 에그 2의 ★6~8 이벤트 몬스터 7체 교환: 알렉산더
└ 에그 1의 ★6~7 이벤트 몬스터 7체 교환: 토우카, 이데알
└ 에그 2의 ★6~7 이벤트 몬스터 또는 7성 한정신 5체 교환: 글레온, 메탈 드래곤
└ 에그 1의 ★6~7 이벤트 몬스터 또는 7성 한정신 5체 교환: 오딘, 데비링
○ 세트 판매 몬스터
└ 드롭 스킨 해금 (25000): 페스, 미나카
└ BGM 해금 (37000): 쿠로토비, 사레네
└ 뱃지 해금 (37000): 녹터리아
└ 뱃지 강화 (37000): 리쿠우
○ 개방 던전
└ 연성의 잔과 창조의 이슬 (초급 / 중급 / 상급)
└ 연성의 잔과 창조의 이슬 콜로세움
└ 데스피리터스 강림
└ 백정용 강림
└ 칭호 '창조' 챌린지
└ 스토리 던전 '연성의 잔과 창조의 이슬 편'
└ 스토리 던전 '연성의 잔과 창조의 이슬 편 2'
○ '연성의 잔과 창조의 이슬' 1번 에그 라인업
○ '연성의 잔과 창조의 이슬' 2번 에그 라인업
2. 신규 몬스터 훑어보기
※ 몬스터 정보는 공홈 시즌 신규 진화 공지 (https://pad.neocyon.com/W/notice/view.aspx?id=5184&page=2&searchType=&searchText=) 참고
※ 개인 감상+편성 사이트 이용하면서 봤던 기억+해외 사이트 or 영상 평가 등을 종합한 내용으로 놓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보강할 내용은 덧글로 달아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연성술사 미나카
└ ① 미진화체: 7×6 드롭판 리더로 활용 가능하긴 한데 현 시점에서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2턴 짜리 흡수 무효+7×6 드롭판 확장과 7턴 40% 경감을 루프로 돌릴 수 있는 스킬 내용은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속성 구성과 각성 구성 자체가 집사 쿠로토비와도 잘 어울려서 특히나 집사 쿠로토비 주로 사용한다면 유틸 보강하는 느낌으로 얻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각성 구성이 좀 심플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그래도 물 부속성 필요한 상황이라면 부담없이 달아주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초반 턴 확보하기 좋을 것 같긴 한데 대체가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아서 미나카가 2기 이상 나왔다면 고려하는 정도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 연성술의 정점 알렉산더
└ ① 미진화체: 변신 후 3턴 쿨타임으로 5속성+회복 판갈이+자신/양옆 상한 300억 버프+실드 파괴를 해줄 수 있습니다.
스킬의 템포가 짧다는 것이 특히나 큰 장점인데 심지어 스킬 효과 자체도 좋은 편이라 메이드 이데알 같은 다속 파티에 써먹기 매우 좋은 몬스터 입니다. 특히 메이드 이데알 파티의 단점으로 손꼽히는 '실드 파괴'를 담당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클리어 시간을 단축시키는 키 서브로 활용됩니다.
메이드 이데알 셋을 쓰는 대신에 알렉산더 셋을 쓰거나 알렉산더 둘+메이드 이데알을 쓰는 등 두루두루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보니 여유된다면 2~3호기까지도 확보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각성 구성과 스킬 내용 모두 나쁜 편은 아닌데 본체보다는 우선순위가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일단 미진화체 3기 확보 먼저 하신 후에 추가 확보 된다면 보강하는 식으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연성술사 사레네
└ ① 미진화체: 각성 구성이나 스킬 구성이 파밍에 좋긴 한데 그걸 다 떠나서 리더스킬 랭크 경험치 배수가 2배로 제일 높습니다. 물론 1.8배의 대장군이나 1.9배의 그냥 사레네를 써도 파밍 자체에 문제는 없는데 랭크 경험치 관련 파밍 파티에 관심 있다면 1~2기는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할 몬스터로 보입니다.
특히나 요즘 콜로세움류 던전들에서 경험치를 꽤 많이 주는 경우가 흔치 않게 보이고 있어서 그런 던전들의 보상 고점을 높여주는 용도로 좋은 몬스터 입니다.
확정권 판매 몬스터이기 때문에 교환이 불가능한 점은 아쉽지만 다른 몬스터 목표로 두고 뽑으면서 겸사겸사 기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각성 갯수가 적긴 한데 밸류 자체는 좋아서 어시스트 여유가 된다면 달아주기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요즘 상위 던전에서 등장하는 기믹들이 많아서 어시스트 폭이 많이 빡빡하다보니 들어갈만한 각은 생각보다 많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유 있는 던전 갈 때는 한자리 정도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연성술사 녹터리아
└ ① 미진화체: 몬스터 구성 자체는 나쁘진 않은데 룰렛을 잘 써먹는 메타가 아니다보니 변신 후에 2턴짜리 룰렛 루프를 돌릴 수 있다는 점이 생각보다 메리트가 크게 다가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다속 파티에서 요즘은 메이드 이데알 같은 친구들로 매 턴 판을 갈아버리다보니까 '룰렛으로 부족한 속성을 보충한다' 라는 개념이 다소 손이 덜 가는 시점인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리더스킬도 관통 발동 시 공격력이 350배 올라가는 점은 파격적이긴 한데 대미지 무효 관통을 적극적으로 써먹는 메타가 아니라서 그 부분도 아쉬운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HP 관련 각성이 없는건 아쉬운데 그래도 스킬 부스트와 드롭 강화 보강해주면서 애프터눈 티로 가시나 독 대미지를 경감 시킬 수 있는 점은 여러모로 좋은 것 같습니다. 우선해서 쓸 것 같지는 않은데 애프터눈 티 각성을 가진 무기가 아직 많지는 않은 상황이라 애프터눈 티 갯수 보강 용도로는 좋아보입니다. 뱃지 생각 있다면 얻는 김에 어시스트 진화해서 써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연성술사 글레온
└ ① 미진화체: 4턴 쿨타임으로 조작시간, 최대 HP, 실드 파괴 해줄 수 있는 점은 좋은데 그게 독보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서브 폭이 좁다면 편하게 어디든 들어가기 좋은 종류이긴 한데 그걸 넘어서는 장점이 있진 않은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요즘 초고도 같은 회복력 견제가 빡센 던전에서 회복력 추가 확보 수단으로 팀 회복 강화 무기를 달아주는 경우가 있긴 한데 대체가 불가능한 수준도 아니고 해서 필수적인 무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역시 있으면 쓰고, 없으면 마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 연성술사 메탈드래곤
└ ① 미진화체: 각성, 스킬이 다소 극단적이긴 한데 그래서 더더욱 조커 몬스터로의 기능은 확실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스킬 턴이 짧아서 위에 다른 몬스터를 어시스트 하기에도 좋고, 자신의 스킬 자체도 1회 제한이긴 하지만 파티 자체의 고점을 꽤 많이 끌어올릴 수 있어서 '보스 처리용 필살기' 느낌으로 써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최근 일퍼드에서 상한치 고점이 좀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긴 한데 그래도 나름의 장점은 큰 몬스터이기 때문에 교환 등의 방법으로 하나 정도는 확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본체에 비해서는 다소 '독보적인 느낌'은 덜하긴 한데 그래도 파밍 파티에서 던전 보너스 효과 받으면서 킬러 각성으로 딜 보강까지 가능한 점은 확실한 장점인 것 같습니다. 여유 있다면 2기까지도 확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라임 시럽
└ ① 미진화체: 변신 후 자신과 양 옆의 대미지 상한치를 200억으로 올려주는 버프는 좋긴 한데 리더스킬로 대미지 무효 관통을 요구하면서 스킬에 판갈이는 4색진이라 다소 겉도는 것 같습니다.
다른 스킬과 연계해서 쓰는 방법도 있다보니 못쓸건 없는데 가지고 있는 고점의 이득을 100% 써먹는 느낌은 아닌 것 같고, 메타에도 그닥 어울리진 않은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암흑, 독, 조작 불가를 무기 하나로 막을 수 있는건 좋은데 그 외에 다른 장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을만 한데 이용 빈도는 생각보다 높진 않을 것 같습니다.
○ 페리이니
└ ① 미진화체: 주 딜각성이 관통인 점은 다소 아쉽긴 한데 2턴 쿨타임으로 관통에 필요한 불드롭과 L자에 필요한 회복까지도 확보할 수 있어서 각성, 스킬, 리더스킬의 조합이 꽤 조화로운 편입니다.
특히 2기가 루프로 돌면서 매 턴마다 대미지 경감도 해줄 수 있고 콤보 흡수도 무효화 해줄 수 있다보니 부족할 수 있는 부분도 효과적으로 메워줄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밍과 공략 그 중간 어딘가의 어중간한 느낌이라 많이 사용되진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성능 좋은 장난감 느낌으로 써먹기 좋은 것 같고, 다른 리더의 서브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어서 2기 정도 확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불속성 파티에서 관통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달아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독보적인 장점이 있진 않은 것 같습니다. 하나 정도만 갖고 있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 복숭아의 정령 피체
└ ① 미진화체: 4턴 쿨타임으로 지울 수 없는 드롭과 각성 무효 회복하면서 4턴 지속되는 불속성 상한 120억 버프는 좋은데 각성이 다소 이도저도 아닌 느낌인 것 같습니다.
같은 라인업의 페리이니나 라임 시럽이 관통을 써먹는 불속성 몬스터이긴 한데 애초에 관통 각성 자체가 메타에서 잘 쓰이는 느낌은 아니라서 몬스터 컨셉 자체도 애매해진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각성의 과한 심플함을 스킬이 보완을 해줬어야 했는데 스킬에 드롭 생성 계열이라 결국 애매한 포지션 그대로 남은 것 같습니다. 그나마 스킬을 썼을때 드롭판 모양이 고정되어 있어서 랭던이나 파밍에 쓰이는 방법도 있긴 하겠지만, 그 외에 쓰임은 그닥 없을 것 같습니다.
○ 증류의 소국룡
└ ① 미진화체: 맹독을 써먹어야 하는 제약이 있긴 한데 그런 만큼 리더스킬 조건 자체는 '맹독의 2콤보'만으로도 모든 조건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회복력만 해결 된다면 간단한 던전 파밍하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 한계돌파 콜로세움을 파밍하는 파티도 있긴 해서 다른 몬스터 노려서 뽑았을때 2기 이상 나온다면 한번 연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증류의 소국룡의 항아리): 스킬을 사용할 경우 본체에게 '드래곤 타입 어시스트'와 'L자 지움 공격+'를 부여 할 수 있습니다. 어시스트가 날아가면서 부여되는 구조라서 어시스트 무효 같은 기믹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특히 '어시스트 무효 회복'을 적극적으로 써먹어야 하는 몬스터에게 L자 지움 공격+를 보강해주는 용도로 쓰기 좋은 것 같습니다.
본체보다 우선 순위 높게 두고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③ 어시스트 진화: 스킬 내용이 살짝 아쉽긴 한데 각성은 초 콤보강화도 보강하면서 구름과 독 내성, 드롭 강화도 보강할 수 있어서 남는 자리에 편하게 얹어주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일부러 뽑진 않아도 되겠지만 2기 이상 나왔다면 한번 고민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블루문
└ ① 미진화체: 변신 후에 3턴 쿨타임으로 회복력 버프+드롭판 확장+각성 무효 회복+실드 파괴 구성은 꽤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스킬의 요소요소 자체가 다른 몬스터로 대체가 불가능한 구성은 아니라서 투입 빈도는 그닥 높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속성이 집사 쿠로토비 같은 친구들한테는 잘 맞는 것 같아서 집사 쿠로토비가 메인 파티라면 하나 정도는 확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스킬 턴 관련 요소가 없는건 아쉽긴 한데 각성 자체는 꽤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몬스터에 달기는 독보적인 면이 떨어지긴 하는데 2호기 이상 나왔다면 하나 정도 만들어서 집사 쿠로토비 파티에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마린스노우
└ ① 미진화체: 자신과 양 옆의 상한치를 150억으로 만들어주는 버프 계열 스킬은 좋은데 그 외에 드롭을 생성해준다거나 하진 않아서 우선순위가 높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시스트 무효 회복 달고 쓰는 방법도 있어서 하나 정도만 확보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물 부속성 부여하면서 부위 파괴 보너스 까지 있어서 물속성 파밍 파티에 달아주기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발렌타인 노아 파티가 아직도 현역이어서 본체 스킬을 위주로 쓰는 몬스터 위에 달아주는 방식으로 파밍 파티 보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깁슨
└ ① 미진화체: 어시스트 무효 회복을 달아줄 수 있다는 점에서 L자 지움 공격이 쓰는 각성이긴 한데 그래도 L자 지움 공격을 5개나 꽉꽉 채운 몬스터를 쓸 이유는 그닥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3턴 쿨타임으로 2턴 관통을 올려줄 수 있는건 좋은데 각성이 그 장점을 다 깎아먹는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본체보다 가치는 높은 것 같은데 요즘 메타에서는 '달아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정도인 것 같습니다. 무기 폭이 좁다면 편하게 달기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손이 많이 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 라임 진저에일
└ ① 미진화체: 변신 후 4턴 쿨타임으로 리더와 헬퍼의 상한치를 135억으로 올려주는 버프와 함께 지울 수 없는 드롭과 각성 무효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리더와 헬퍼 한정이긴 하지만 고점을 높힌다는 의미에서는 나름의 장점이 있는 것 같고, 독과 조작 불가를 본 각성으로 막을 수 있는 점도 어시스트의 폭을 넓혀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서 팀 전체의 상한을 올려주는 계열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만큼 쓰이는 폭이 제한적일 확률이 높고, 속성이 목속성인 점도 다소 아쉬워서 많이 쓰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하나 정도만 확보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부속성 바꾸는건 전략적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긴 한데 관통 자체를 잘 써먹지도 않고, 스킬도 장점이 없진 않지만 독보적이라고 느껴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 마르가리타
└ ① 미진화체: 목속성 관통 파티 관점에서는 변신 후 스킬의 5턴 쿨타임으로 2턴 속성 흡수&대미지 흡수 무효와 드롭 생성이 매력적이긴 한데 목속성, 관통 둘 다 현재 포지션이 좋지 않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나무 속성 부속성을 부여하긴 하는데 나머지 각성들이 좋은 편이라 부속성만 문제 없다면 여러모로 달아주기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쓰이는 폭이 넓을 것 같진 않은데 무기 폭이 좁은 등 쓰이는 상황만 온다면 본체 보다는 활용도 높을 것 같습니다.
○ 포도의 정령 머스크 드 산드
└ ① 미진화체: 경감, 타겟 공격력 버프, 상한 해제의 모든 요소가 루프로 도는게 좋긴 한데 그걸 해줄 수 있는 몬스터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현재 메타에서 이 몬스터를 서브로 기용할만한 리더는 그닥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나중에 목속성 메타가 돌아온다면 또 모르겠지만 과연 언제나 돌아올까 싶네요...
그래도 유틸 포지션 몬스터로 하나 정도는 남겨둘만 한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쓰이는 파티가 한정적일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던전 보너스 보강하면서 내성과 체력 보강 용도로는 충분히 쓰임새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본체보다 우선순위 높게 두고 하나 이상 확보해둘만 한 것 같습니다.
○ 발포 정령 샹페리오스
└ ① 미진화체: 스킬의 자신과 양 옆의 상한 버프 수치가 80억으로 적은 점은 아쉽긴 한데 3턴 쿨타임으로 콤보 흡수를 무효화 하면서 상단 2행을 빛으로 변화하는 초연결과 매우 잘 맞는 파밍형 스킬은 그 가치가 높은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상한 해제 수치가 그닥 높진 않지만 나중 가면 상한 해제 수치가 99억으로 간접 상향 받기도 하고, 리더스킬도 초 연결 지움 공격을 발동하기만 해도 공격력이 50배로 오르는 리더스킬도 꼭 빛속성 초연결을 쓰지 않더라도 다른 초연결 파밍형 몬스터를 서브로 쓰는 방법도 있다보니 파밍 파티의 리더로 뛰는 경우도 꽤 많은 몬스터 입니다.
앞으로의 파밍 파티에서 쓰일 가능성이 꽤 높은 몬스터라서 최소 1기, 많으면 4기까지도 확보 목적 둬도 좋을 몬스터로 보입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샹페리오스의 유리잔): 부여 각성 중 관통은 좀 더 길게 봐야 할 것 같긴 한데 악마 타입 부여에 콤보 강화 부여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본체 확보가 좀 더 우선순위가 높긴 한데 샹페리오스가 4호기 이상으로 나왔다면 한번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③ 어시스트 진화(샹페리오스의 이슬): 빛 횡강으로 딜 보강 해주면서 부위 파괴 보너스 붙여주는 것도 좋고, 스킬에 전원의 대미지 상한치 100억 버프나 모든 드롭을 빛으로 바꾸는 내용도 좋긴 한데 쓰이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본체 확보 이후 더 나온다면 1~2기 확보하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 레이디 화이트
└ ① 미진화체: 5턴 쿨타임의 흡수 무효나 드롭판 확장 스킬이 나쁘진 않은데 요즘은 '독보적이다' 라고 보기도 힘들고, 각성에 초 연결 지움 강화와 대미지 무효 관통을 같이 넣은 점도 오히려 붕 뜨는 것 같습니다.
쓰는 경우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빛 횡강 파밍 파티에서 딜 보정 느낌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스킬은 다소 애매할 수 있긴 한데 내성도 보완할 수 있고 해서 한기 정도는 확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미모사
└ ① 미진화체: 변신 전 후 모두 스킬에 5속성 드롭이 3기 이상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긴 하는데 그런 조건이 붙는 만큼 스킬의 밸류 자체가 높은 편입니다.
특히 변신 후에는 8턴 쿨타임으로 3턴 지속되는 대미지 무효 관통+대미지 흡수 무효+속성 흡수 무효 버프를 올려줄 수 있는데, 심지어 스킬에 스킬 차지까지 붙어 있기 때문에 매 턴 스킬 차지 발동만 가능하다면 사실상 4턴 쿨타임으로 3턴 지속되는 버프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 하나만으로 암흑, 구름, 조작 불가도 박으면서 관통과 흡수 무효까지 혼자서 담당할 수 있기 때문에 다속 파티에서는 매우 커버 범위가 넓은 몬스터이고, 이 몬스터의 존재 하나로 어시스트 폭까지 넓힐 수 있는 장점이 큰 몬스터 입니다.
특히 메이드 이데알 등 요즘 다속 파티가 판을 갈아주는 몬스터 2~3기가 기본으로 들어가야 해서 서브 여유가 생각보다 적은 편인데 이런 몬스터가 하나 정도 들어가주면 서브 폭의 숨통을 틔워주기 좋은 몬스터라 하나 정도는 확보 추천하고, 목표로 두고 에그 굴려도 좋을만한 몬스터로 보입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다속 파티에서 상위 던전 올라갈수록 방어력이 높은 경우가 많기도 하고, 각성 자체에도 딜 배수가 있다보니 가드 브레이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서 다속에서 여러모로 쓰기 좋은 각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킬에 5속성+회복이 3개 이상 있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긴 하지만 다속 파티에서는 매 턴 판을 갈아주는 경우가 많아서 조건 자체에도 큰 문제 없을 것 같고, 스킬도 4턴 단축이라서 다른 몬스터의 스킬을 올리기에도 좋은 계열인 것 같습니다.
본체에 우선 순위가 좀 더 높아보이긴 하는데 2기 이상 나왔다면 한번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렌지 커런트
└ ① 미진화체: 스킬이 가진 밸류는 나름나름 나쁘지 않은데 관통과 초 연결 지움 강화를 같이 넣었다는 측면에서는 붕 뜨는 것 같습니다.
파밍에 독보적인 면모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크게 쓰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스킬에 드롭 생성 관련 내용이 없는건 살짝 아쉽긴 한데 그래도 빛 부속성 달아주면서 부위 파괴 보너스+콤보 드롭은 파밍 파티에서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 정도 갖고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바나나의 정령 난나 시스터즈
└ ① 미진화체: 초 연결 지움 강화와 횡강 조합도 좋고, 거기에 부위 파괴 보너스 달아준 면에서 파밍 파티 서브로 들어가기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초연결 파밍 파티에서 무효 관통과 HP 회복 보강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변신 후 스킬로 그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점도 큰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빛 초연결 파밍 파츠로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빛 부속성이 붙긴 하는데 달아주는 킬러 각성이 3개라 파밍에서도 랭던에서도 활용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스킬에 그라비티도 포함되어 있어서 적의 체력을 줄이고 대미지를 가하는 등 전략적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어서 조커 느낌으로 하나 정도는 확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네그로니
└ ① 미진화체: 컨셉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다른 몬스터를 제칠만큼 독보적인 느낌도 아니고, 관통도 요즘 메타에서는 붕 뜨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쓰일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 당장은 들어갈만한 파티가 그닥 없을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각성 공격적이고, 스킬도 3턴 단축으로 턴까지 끌어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로제타 파티 같은 어둠 속성에서 딜 보강하면서 부위 파괴 보너스까지도 끌어올 수 있어서 장점이 꽤 큰 것 같습니다. 본체보다는 훨씬 쓰임새 좋아서 하나 정도 확보 추천합니다.
○ 버드나무 그늘
└ ① 미진화체: 어둠과 조작 불가 내성도 틀어막을 수 있고, 딜각성도 붕 뜬다는 느낌 없이 잘 가져온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판갈이 대상에 방해가 들어간 점은 조금 까다롭지만 3턴 쿨타임으로 지울 수 없는 드롭과 각성 무효 회복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장점은 충분히 확보한 것 같아서 딜 가능한 유틸 느낌으로 하나 정도 확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방해 막을 수 있으면서 어둠 부속성에 콤보 강화 2개 구성은 부담없이 달아주기 좋은 것 같습니다. 스킬 턴이 짧은 점은 좀 까다롭긴 한데 적 하나 대상 25% 그라비티는 파밍 등에서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하나 정도는 확보해둬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바이올렛
└ ① 미진화체: 변신 후에 빛과 어둠 횡강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다소 난해한 각성 구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난해함을 스킬의 '빛과 어둠을 6개씩 생성'으로 풀어주고 있고, 리더스킬도 어둠과 빛 횡강을 동시에 발동할 경우 공격력이 250배 상승하기 때문에 오히려 컨셉이 명확한 몬스터가 되었습니다.
2턴 쿨타임으로 리더, 헬퍼의 상한 140억 버프에 HP 60% 회복도 가능하고 드롭 생성까지 해주기 때문에 고점, 드롭 확보, 약점에 대한 보완이 우수하게 잘 되고 있는 몬스터 입니다.
던전을 빠르게 도는 파밍 면에서는 매우 우수한 몬스터이고, 목성 파티나 + 한계돌파 콜로세움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서 '파밍형 공략' 면에서 앞으로가 많이 주목되는 몬스터 입니다.
목표로 두고 에그 굴려도 좋을 것 같고, 2기 이상 확보 추천합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바이올렛 본인 자체의 딜이나 부위 파괴 보너스를 보강하기에는 좋은데 그 외에 달아주기에는 빛과 어둠 횡강이 같이 있는 점이 다소 붕 뜨는 것 같습니다.
일단 본체 확보가 먼저라서 본체 두기 확보 이후에 또 나왔을때 고민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 계피의 정령 카시안
└ ① 미진화체: 바이올렛과 함께 쓰이면서 바이올렛의 단점을 보완하는 느낌으로 돌아가는 몬스터 입니다. 바이올렛이 편하긴 한데 자체 관통을 보유하지 않고 있었고, 서브의 상한을 올려주지 않는 점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카시안 둘이 서브에서 루프로 돌아가면서 관통, 서브 대미지 상한을 해결해줄 수 있고, 최대 HP도 1.5배 상승시켜 주기 때문에 파티의 안정성을 조금 더 높혀줄 수 있는 몬스터 입니다.
바이올렛을 상위 던전에서 안정적으로 운영을 위해서는 사실상 필수인 몬스터라서 바이올렛과 함께 2기 이상 확보를 추천합니다.
└ ② 어시스트 진화: 바이올렛의 어시스트 진화와 비슷하게 같은 컨셉의 몬스터에게는 도움이 되겠지만 그 외에는 붕 뜨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유, 독 내성+, 던전 보너스만 놓고 봐도 나름의 활용은 가능할 것 같아서 남는 자리에 달아주는 느낌으로 써먹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본체 확보에 먼저 목표를 두고 3호기 이상 나왔을때 고민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3. 기존 몬스터 중 주목할만한 친구
○ 연성술사 이데알: 메이드 이데알 나오면서 화제성이 많이 내려가긴 햇는데 흡수 무효 버프를 올려주면서 5속성+회복 판갈이를 해주기 때문에 메이드 이데알 파티에 서브로 들어가는 경우가 은근 있는 편입니다.
○ 연성술사 쿠로토비: 어시스트 진화가 팀 HP 강화 3개에 스킬 부스트+, 2마리 공격이라 2마리 공격 쓰는 파티에서는 부담없이 달아주기 좋은 구성입니다. 특히 집사 쿠로토비 파티 쓴다면 눈여겨볼만 한 것 같습니다.
○ 보리의 풍수룡: '풍수룡의 탄산수' 어시스트 진화가 스킬 부스트 3개에 자동 회복+ 3개 구성이라 파밍 파티에서 가끔씩 조커 느낌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 블루하니: 리더스킬이 조작시간 12초 고정에 3속성만으로도 배수를 낼 수 있는 구조라서 공략 파티 들이 받을때 리더로 쓰이는 편입니다.
○ 밀크 카페: 음의 가호와 숙성이 같이 있어서 유틸 포지션으로 파티 파라미터 보정해주기 좋은 것 같습니다.
4. 던전 드롭 또는 교환소 전용 몬스터 중 주목할만한 몬스터
○ 연성술사 리쿠우 (MP): 다속에서 HP 45% 회복 루프로 써먹기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다속의 거즘이 회복 생성을 기본으로 깔고 가다보니까 그냥 회복력 올려서 해결하는 방식도 있다보니 본체를 많이 쓰진 않을 것 같습니다.
대신 어시스트 진화가 부유+스킬 부스트+부위 파괴 보너스라서 쓰임새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데스피리터스의 유리잔 (교환소 전용): 독드롭 출현 확률이 높아지는건 아쉽긴 한데 초 콤보강화 부여할 수 있는 점도 그렇고 교환소 전용 치고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데스피리터스의 병 (교환소 전용): 스킬이나 L자 2개가 좀 아쉽긴 한데 데스피리터스의 휘석 20개로 얻어올 수 있는 부위 파괴 보너스 무기라서 부위 파괴 보너스 무기 부족하다면 교환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5. 총평
○ 에그 1 라인업은 아쉽긴 한데 에그 2에서 주목할만한 몬스터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쓰이는 몬스터와 쓰이지 않는 몬스터의 갭이 많이 큰 것 같긴 한데 알렉산더, 바이올렛, 카시안 같이 쓰임새가 명확한 몬스터가 많은 점은 충분히 에그에 도전해볼만한 이유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 에그 2에서 쓰이지 않는 몬스터는 심하면 어시스트 진화까지도 쓰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긴 한데 알렉산더와 교환해서 메이드 이데알 파티의 체급을 올리는데 쓸 수 있기 때문에 그 점도 에그 도전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에그 1은 상향 내용이 애매해서 잘 모르겠지만, 에그 2는 컨셉이 명확한 몬스터도 많고 해서 마법석 한번 투자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일퍼드 순서상 다음 시즌이 용계사&용환사가 될 예정이고, 용계사&용환사도 10법석 시즌이라 마법석 분배 자체는 필요한 상황이긴 하지만, 9월 퀘스트 보상도 있고 해서 고려하면서 굴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lunel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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